스팀엔진 스테이킹, 송금, 주문 자동화 완료 / custom_json 3초 제한 이미 풀렸습니다.

While I was making some steem-engin automation tool, I found that the limit of 1 custom_json per 3 secs (i.e., 1 block) is already lifted! This is probably cause some nodes are already updated. api.steemit.com now has no limit on custom_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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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은 @scotauto로 해결한다고 해도 스테이킹과 송금, 주문도 정말 일이었는데 계속 미루다 결국 스테이킹과 매도 완전 자동화 프로그램도 만들었습니다.

계정마다 스테이킹 비율, 타계정들로 송금할 비율, 매도 비율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즉 저는 이제 스팀엔진과 관련해서는 수작업할 일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테이킹, 송금, 주문의 경우 액티브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scotauto같은 서비스는 어렵겠습니다. 문제발생시 sign key 확인으로 실제 어느 계정에서 이뤄진 작업인지 구분은 할 수 있을텐데 active key 위임은 정말 위험한 것이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용도로 에러처리는 적정선에서 하고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끔 만든 프로그램이라 공개도 계획에 없지만 사실 적당한 수준으로는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스팀엔진의 모든 작업은 custom_json 으로 이뤄지는데 포맷 맞춰 트랜잭션 날려주면 됩니다.

포맷은 문서도 많이 나와있고 스팀엔진에서 작업 수행하시면서 keychain의 내용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확인해도 됩니다. 아마 부분적으로 자동화해서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이미 많으실 겁니다. 트레이딩 봇도 이전부터 돌고 있는 것 같고요.

작업하면서 알게된 건데 HF21에서 도입예정인 3초에 custom_json 1개 제한이 이미 풀려서 제한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이미 노드를 업그레이드한 증인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 api.steemit.com도 이미 업그레이드가 된 듯 합니다.

custom_json 활용이 많아지면서 이 제한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여러 자동화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