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4 hours ago쪽갈비둘째가 갑자기 쪽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남편이 급하게 컬리에서 쪽갈비를 시켰어요. 어제 저녁에 주문해서 아침에 왔네요. 요리 솜씨가 없는 저는 매일 뭘 먹여야 할지 뭘 해줘야 될지가 고민이라 장보는…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2 days ago오리진흙구이어버이날이여서 어머님께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 어제는 안가신다고 하시더니 오늘 또 말하니까 못 이기는 척 하시고 따라나섰어요. 오랫만에 오리진흙 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진흙구이집이 리모델링을…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3 days ago콩국수둘째가 짜장면을 면고 싶다고 해서 짜장면을 시키면서 저는 콩국수를 시켰어요. 저랑 남편은 짜장면도 짬뽕도 별로 안 먹고 싶었어서 짜장면만 두개 시키려다가 갑자기 콩국수가 생각나서 급 추가 시켰어요.…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4 days ago뒹굴뒹굴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하던 일과 아예 다른일을 찾아서인지 취업이 잘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자꾸만 집에서 뒹굴거리게 되네요. 오늘도 핸드폰만 들고서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거리다 하루가…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5 days ago치킨과 피자어린이날인데 첫째랑 둘째랑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가고 싶은 곳도 다르고 비도 오고 해서 교회만 다녀오고 집에서 계속 게임을 하게 해주었어요. 점심에는 피자를 시켜 먹었는데 저녁에는 둘째가 제가 해주는 밥 말고…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6 days ago햄버거아침에 애들 데리고 언니네 집이나 갈까하다가 기차표도 없고 운전해서 가려면 5시간은 걸리고 해서 그냥 집에 있기로 결정하고 점심에는 떡볶이와 순대, 만두를 시켜먹었었어요. 저녁에는 둘째가 햄버거를 먹고…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7 days ago꼬마김밥둘째가 학교다녀오다가 꼬마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15줄 을 사왔어요. 15줄을 사왔는데도 애들만 먹었는데 꼬마김밥이라 그런지 모자라하더라구요.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꼬마 김밥 3줄이 그냥 일반 김밥…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8 days ago집밥최근에 알게 된 선생님이 있는데 점심을 싸 오셨더라구요. 부대찌개 끓일 냄비랑 국자랑 라면 사리까지 가지고 왔어요. 저도 다른 선생님 덕에 낑겨서 집밥을 얻어 먹게 되었어요. 새로 알게 된 선생님이…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9 days ago생선구이근로자의 날이라 아이들이 휴무였어요. 어머님께서 전에 갔다와서 마음에 들었던 곳에 또 가서 먹고 점심 먹자고 하셔서 생선구이집에 다녀왔어요. 첫째는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기도 하고 게임을 한다고 같이 안…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0 days ago부대찌개어머님께서 부대 찌개를 끓여 주셨어요. 콩이랑 두부, 소세지, 스팸, 김치를 넣고 해 주셔서 라면을 두봉지 넣어서 먹었어요. 저는 김치와 콩, 라면 위주로 둘째는 두부랑 스팸위주로 첫째는 햄과 스팸 위주로…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1 days ago열무비빔밥아버님께서 위 내시경과 피검사를 해야 되서 새벽부터 일어나 병원에 모시고 갔어요. 위내시경 검사 때문에 금식을 하시고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피를 뽑으셔야하셔서 내시경 하시고 아버님은 죽을 드시도…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2 days ago차돌박이티비에서 차돌박이를 구워 먹는 방송을 보신 어머님께서 차돌박이랑 등심을 사오셔서 저녁은 차돌박이를 구워 먹었어요. 어머님께서 상추 겉절이를 만드셨는데 차돌박이랑 싸서 먹으니 차돌박이가 질리지 않고 더 잘 들어…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3 days ago김밥어머님께서 어린이날 돌아 온다고 카드 가져가서 애들이 옷이나 신발 사주라고 하셔서 둘째랑 옷 사러 갔어요. 집 앞에 크록스 신발이랑 비슷한 신발을 팔았는데 둘째가 보라색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사주고 가다가…bluesky81 (68)in Korea • 한국 • KR • KO • 14 days ago생선구이남편이랑 점심에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다 왔어요. 아이들도 생선을 먹으면 좋겠는데 첫째는 생선을 먹느니 밥을 안 먹는 쪽을 택하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 생선을 거부하더라구요. 예전에 생선먹고 가사가 두번이나…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5 days ago비빔국수어머님께서 비빔국수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내려갔어요. 그런데 모자랄것 같다면서 국수를 더 넣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양이 많았어요. 평소에 먹던양의 두배는 된 것 같더라구요. 양념에 묻치지 않은…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6 days ago학부모 공개수업아이들 공개수업에 다녀 왔어요. 둘째는 2교시 첫째는 3,4교시에 수업이 있었어요. 작년에 갔을 때만 해도 테블릿 피씨를 이용하지 않고 종이를 큰 모니터 화면을 이용한 수업이었는데 올해는 두아이들 모두…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7 days ago서브웨이오랫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바로 주문 해 주었어요. 남편은 두부김치로 밥을 주고 저랑 애들은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저녁을 먹었어요. 애들은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올리브는 다 빼고…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8 days ago컴퓨터첫째가 친구들과 노트북으로 게임을 했었어요. 예전에는 닌텐도롤 하다가 플스로 하다가 핸드폰으로 했었는데 고학년이 되니 컴퓨터로 게임을 하더라구요. 노트북으로 하는데 자꾸 렉이 걸리거나 멈춘다고 해결 좀…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19 days ago소갈비아버님께서 고기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오랫만에 소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서 기다리지 않고 후다닥 먹고 왔어요. 저는 거기에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그걸 고기랑 싸먹었어요. 상추에…bluesky81 (68)in Avle 여성 육아 • 20 days ago만둣국어머님이랑 저랑 둘이서 점심에 나가서 미용실도 가고 점심도 먹으려고 했었는데 아저님과 남편이 걸리 신다며 다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첫째는 같이 잘 안가려고 하는데 점심맘 빨리 먹고 나와서 노러가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