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첫째 아이와 자전거 타기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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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모처럼 날이 따뜻해서
초1 첫째 아이와 자전거를 잠시 타고 왔습니다.

쉬엄쉬엄 한 한시간 반정도 타고왔는데
돌아오는길에 힘들다고 못가겠다고하네요.
약간의 오르막길에 힘들다고해서
2대를 혼자 낑낑대며 끌고왔습니다
가뜩이나 운동도 안하는데 이렇게 첫째아이가 저를 운동시키네요..

그리고..
어제 디아3 22시즌이 새로 열렸습니다.
하시는 분을 별로 없겠지만서도...
시즌 첫날 굳헬로(@goodhello)님의 버스를 받아
악마사냥꾼을 56레벨 까지 키웠네요.
오늘 내일 중으로 아마 만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랑 씨름하느라 자주 그리고 오래 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시든도 창고한칸을 늘리는 목표로 해봐야 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