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하우스 이야기

@maikuraki 마이상의 하우스가 오픈되고 첫판부터 이틀간 참여해봤습니다.

아...저는 도박신의 가호가 없음을 느꼈고...

섯다가 뭔지 몰라 대화 참여가 어려웠습니다. ㅎㅎ

잘모르는 게임이여도 주사위 굴리는 재미는 있는데 여자가 저 혼자라 대화에 제한이 있으신 듯해서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저는 뭐 그쯤이야 싶은데 조심하시는게 느껴져서요 ;;

뭔가 한탕하고 글을 쓰면 더 좋았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스팀잇 안에 작은 게임방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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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냉장고 정리중 소스병이 왼발등 위로 딱~

골절은 아닌거 같은데

이거 붓는다 백프로ㅠ

그나마 주말에 외출 계획 없어 다행이다

이거 신발신기도 힘들겠다 ㅠㅠ

발등 위로 떨어졌는데 걷는게 불편한 느낌은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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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일좀 쉬엄쉬엄 하란다..

충분히 놀면서 했다 생각했는데 왜지 ㅠㅠ

평소 표정을 잘 못숨긴다...좀 ㅂㅅ같은 상황이 발생했는데...그 표정을 본 동생 지인이(동생이랑 내 관계를 아는 단 한사람) 니네 언니 라며 한참을 웃었단다...

나 대체 뭔 표정을 하고 있었던건지 ㅠㅠ

이제 나이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사담...엄청 마르고 동안인 사람이 나보고 마르고 동안이라 애엄마 같지 않다는 말을 하는데 이건 놀리는걸까 칭찬인걸까 모르겠다 ( 한참 살이 올라 조절중인데.. 이건 나의 강박이고, 알지만 수정되지 않아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