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증을 또 하나 챙겼습니다.

@mooc-society에서 지난 학기 수업을 종료한 후 방학에는 아예 들어가보지도 못했습니다만, 우리의 호프 @epitt925 팥쥐님께서 무크가 아닌 경기도 지식 사이트에서 강원국의 글쓰기 수업을 들으시고 추천해주신 덕에 무크 멤버들이 몰려가서 수업을 아작내고(?) 돌아왔답니다.

2시간 30분짜리라 하루에 다 들을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재미있기도 했구요. 하지만 시간이 많을 때는 미루기 마련이죠. 절반좀 넘었을 때 이미 수료증 발급 요건을 끝낸지라 강의를 다듣고 받기 위해 참고 완강(?)을 달성했습니다. 오히려 20강은 너무 아쉬워서 2번이나 돌려들었죠. 그렇게 열공하고 또하나의 수료증을 get 했습니다. 스킬을 마스터 하고 수료증을 모으는 재미 정말 좋죠~

함께 하신 @mooc-society멤버이신 @dozam님, @himapan님, @epitt925님 세분과 함께라서 종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죽는날 아침까지 공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