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스팀잇 체험기 #7 - Tipu의 SBD보팅 과연 이득일까?

얼마전 @ayogom 님의 Tipu보팅에 관한 글을 보고 SBD보팅의 수익성에
감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ayogom님의 홍보 효과로 인해서 인지.

항상 Tipu는 보팅파워가 바닥을 기는군요

자 오늘의 주제는 일주일 이상 몸소 체험해본 Tipu의 SBD보팅에 관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물론 정확한건 아니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Tipu의 프로모션 서비스 페이지에 가면

이러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이 글을 토대로 @ayogom님의 글을 확인해보면

33스달 보팅시 35 스달로 약 2스달의 이득을 보면서 스팀파워도 더 생기는

엄청난 수익율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제가 직접 일주일동안 스팀달러를 보팅해봤습니다.

다들 가계부를 작성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수익을 하루하루 적고 정산하다보면

다음날 어떤 포스팅을 올릴지.

혹은 업비트에 물려있는 내 잔고에 흔들리는 멘탈관리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스팀 달러의 보팅은 정확하게 5월 4일 시점으로 시작했습니다.

5월 4일 시점에서 5 스팀달러를 사용하여 보팅을 했고

그당시 스팀달러의 업비트상 가격이 8689원입니다.

그리고 5월 11일에 회수된 스팀달러는 7.496 스팀달러를 회수하여

약 2.496 스팀달러의 이득이 발생하게됩니다.

@ayogom님의 이야기처럼 엄청난 수익율이 나와서

꿈에 부풀었습니다. 하하

그렇게 몇일 스팀달러 보팅을 하고 일주일 이후 정산을 받다보니

한가지 이상한점은 스팀달러 수익이 갑자기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시점이 나왔는데요

다시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투자당시 스팀달러 가격은 무시하시고 Tipu 투자 스팀달러와 실제 스달 수익을 비교하시면 됩니다.

9.061 스팀달러를 투자한 시점부터 크게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이론상 9.061 스팀달러를 보팅받게되면 약 38.72달러가 Tipu보팅으로 찍혀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9.68 스팀달러가 회수되는게 최소 수익인데요

이날 이 글에 보팅된 tipu의 보팅을 보니 32.76달러가 보팅되었습니다.

실제 찍혀야하는 금액보다 6달러가 적게 보팅이 되었네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을 하던차에

@naha님의 의견으로는 스팀달러 시세변동에 따라 손해가 발생한다고 하시더군요

@kimyg18 닷큐님도 손해를 보셨다고 하시네요

결론인즉

9.061을 Tipu 보팅을 했던날 스팀달러 가격이 9156에서 8378로 가격이 빠지면서

손해가 발생한듯 보입니다.

그리고 계속적인 하락으로 스팀달러 가격이 오르지 않아서 손해를 보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정확한것은 스팀달러 가격이 만원 이상으로 올라왔던 그제와 오늘의 스팀달러 수익을

확인해야 할듯 하네요

추후에 확인되면 다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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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스팀달러 가격이 폭락할때는

Tipu 서비스는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