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연예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대만영화 "청설 听说 hear me"

in #aaa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이번에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청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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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만에서 개봉했던 영화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11월에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한지 10년이 다된 영화가 한국에서 재개봉을 한 걸보면,
이 영화에 작품성이나 인기를 대략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대만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한국영화 드라마와 비교해서 수준차이가 난다....
싶을때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청춘드라마나 청춘영화는 꽤 재미있게 잘 만든다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청설" 역시 꽤나 재미있는 청춘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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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인 샤오펑, 샤오펑을 돌보는 양양, 그리고 양양과의 사랑을 꿈꾸는 청년 티엔커
귀여우면서도 이쁜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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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샤오펑 역을 맡은 천옌시가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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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하는 티엔커의 부모님들.
영화 중간중간에 귀여운 웃음을 선사해주십니다.

이 영화는 평소 생각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청각 장애인들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이 주된 내용이기 때문이지요.
더 깊게 들어가면 스포가 강하게 나와버리니.....
자세한 이야기는 드리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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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이프와 연예하던 시절에 추천영화로 같이 봤었는데,
아주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가볍게 볼만한 청춘영화, 그리고 기분좋은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청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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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캐남자님 팔로우했습니다.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영화를 개봉하다니 정말 재밌는 영화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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