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비행기 안에서 시청한, 훈훈한 가족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다시 보려고 해도 보기 쉽지 않네요.

넷플릭스에도 없어요

미국에서는 작년인 2018년에 TV에서 방영되었다 합니다

작품 개요

카라는 직장에서 쓴맛을 보고는 고향인 바닷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어머니 러비가 머무는 바닷가 집에서 그녀는 과거의 자신과 대면하며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카라는 비치 하우스와 바다거북 살리기에 힘쓰는 어머니를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왜 어머니가 비치 하우스를 그렇게 아끼는지도요.

그러는 중 오빠인 찰스턴은 자연보존보다는 지역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그래서 카라는 오빠와 의견 충돌을 하게 되는데...

출연 배우

사실 이 영화는 앤디 맥도웰에 의한 앤디 맥도웰을 위한 영화입니다.

그녀가 주연과 제작까지 맡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그녀와 딱 어울린다고나 할까요.

가족과 고향이란 어떤 의미일까

사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뻔합니다.

스포라고 할것 까지도 없습니다.

행복의 기본인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알게 해줍니다.

나의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과 고향 찾아가본지 얼마나 되셨나요?

부모님께 전화좀 드려야겠습니다

고향에도 백만년만에 내려가 볼까 합니다~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21190-the-beach-house?language=ko-KR)
• 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