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플리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OST도 좋고 출연진도 초호화 캐스팅이고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쥬드로, 맷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랑쳇이
외모로는 절정기 시절에 만든 영화입니다.
46세의 나이에 요절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도
나옵니다.

지금은 탈모드로가 되었지만...리플리에서는
꽃미남으로 나옵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리플리와 디키가 이탈리아 해변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입니다.

리플리와 디키는 빠르게 친해집니다.

같이 째즈 클럽에도 갑니다.

Tu Vuo' Fa l'Americano 를 부르는데 분위기에 잘 맞습니다.

디키의 친구 프레디가 등장합니다.

둘이 너무 친한 모습을 보이자 리플리는 질투심을
느낍니다.

물론 여자친구 마지에게도 질투심을 느낍니다.
리플리에게 디키는 롤모델이자 그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싶은 존재입니다.

결국...리플리는 미저리처럼 되는건가요?

맷 데이먼이 직접 부른 "My funny Valentine"도
나옵니다.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라는 말도 이 소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 SNS가 발달하면서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좋은차, 좋은옷, 비싼 식당, 해외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뽀샵처리해서 인스타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플리가 인스타를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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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213-the-talented-mr-ripley?language=en-US

• Critic: AA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213-the-talented-mr-ripley?language=ko-KR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