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017) - 마이의 일본영화

_{하시모토 칸나의 팬만 봐야될 영화}

_{일본포스터}

_{칸나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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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017)

"어후~♥"

개요

평범해 보이는 고교 2학년 소년 사이키 쿠스오. 하지만 그는 태어나자마자 손을 안 대고도 물건을 들어올리는 염력,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는 예지력,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등등 초능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능력은 모조리 다 갖추고 태어났으며 이 능력의 위력은 사흘 만에 지구를 멸망시킬 정도였다. 때문에 그는 세상 사는 재미를 알아가기는 커녕 오히려 평범한 아이인 척 주위 사람들을 속이느라 나날이 스트레스가 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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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안녕하세요 마이상의 핵노잼일본영화가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오늘도 역시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실사판에 대한 내용인데요

잠시 주인공의 소개를 하자면 생긴것과 비슷하게 평범한 인물은 아닙니다. 어렸때부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고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에게 말을하는... 하하..

남들에게 튀지 않고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가자'는 철학을 내세우고 너무 뛰어나지도 뒤처지지도 않게 적당히 '중간'을 유지하면서 간간이 학교 생활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본 영화에서는 학교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문화제) 그 문화제가 열리는동안 불미스러운 사고가 날 경우엔 다음부터 문화제를 열지 않겟다고 하여 , 사이키 쿠스오가 초능력을 이용하여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해결하는 스토리입니다.

영화는 조용히 조용히 흘러갑니다. 일본특유의 B급 개그를 남발하지만....(이하스포생략)

원작인 만화를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보실만도 하지만 , 스티밋에는 그러한 형님들이 많이 계시질 않는것같으니 딱히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후덕해진 칸나의 모습이 눈물나긴 하지만, 본인이 망가지면서 영화를 살리려는 애처러움에 한표를 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칸나의 미래를 기도하며 이번 리뷰는 마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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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칸나야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도라와~

_{리뷰인듯 리뷰아닌 리뷰같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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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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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오빠... 뭐 잊은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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