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anuary 8 2019

왕좌의 게임을 다시 보기 시작하니 재미있다.

스타크 가문은 ‘윈터펠’이라는 북쪽 땅에 산다.
그들 가문의 가훈은 ‘Winter is coming.’이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오랜 겨울과 오랜 여름을 반복하는 그런 시대이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여름이 계속 되는 때에 태어나 살고 있다.
윈터펠의 영주 에다드 스타크는 케틀린과의 사이에서 다섯아이를 낳았다. (롭, 산사, 아이아, 브랜, 남동생)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자란 서자로 알려진 존 스노우도 함께 산다.

현재 킹스랜드에 살고 있는 왕 로버트의 핸드였던 존 아린이 의문의 죽음을 맞아, 왕은 자신의 친구인 에다드 스타크에게 핸드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
로버트는 라니스터 가문의 서세이와 결혼을 했고, 서세이는 쌍둥이 오빠(?) 제이미와 내연의 관계며 그들에게는 난쟁이 동생인 티리온이 있다.

그리고 존 스노우는 북쪽 벽에 가서 까마귀(북쪽의 와이들링과 아더들에게서 인간을 지켜주는 사람들)가 된다.

용족이었던 미친왕은 제이미의 칼에 죽고 그들의 자손인 은발의 대너리스는 야만족인
도투락의 우두머리와 결혼해 다시 킹스랜드에 입성할 날을 도모하고 있다.

왕좌의 게임은 처음 볼 때는 너무 복잡해 뭐가 뭔 얘기인지 잘 모른다.
두번째 보니 조금 이해가 된다.

Wa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