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8 2019

<영어원서 읽기3 - Diary of a Wimpy Kid>
이 책은 엄청 유명한 베스트셀러란다.
시리즈가 많은데, 요즘 하나씩 빌려다 보고 있다.
지난 번 두번은 대출 기간 안에 반밖에 못 읽고 반납했었다.
그래도 자꾸 빌려다 보니 점점 읽은 양이 많아지고 있다.
주인공인 그레그는 학교 생활과 가정 생활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일기를 쓴다.
오늘 낮에 읽은 내용 중,
그래그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착한 행동을 할 때마다 ‘hero point’라는 쿠폰을 주는데, 이걸 많이 모으면 추가 휴식시간같은 상을 준다.
그랬더니 학생들이 이 쿠폰을 받기 위해 선생님 앞에서 일부러 자선을 베풀고 나중에는 쿠폰을 복사해 대량 갖기도 한다.
문제가 많아지자 쿠폰제를 없앴더니, 학생들은 더이상 친구들에게 선행을 베풀지 않는다.

영어가 내겐 좀 어렵지만, 영어원서 100권읽기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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