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November 29 2018

안녕하세요.

금번 출장 중, 가장 많은 일정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아침부터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자리에만 앉아있었더니 , 밤 9시숙소에 도착하니 겨우 3000보를 넘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피곤함에 운동하러 갈 엄두가 나지않아 오늘은 과감히 포기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예전에 가주 갔었던 RENO RED'S Frontier Cooking Steakhouse라는 곳에 갔습니다. 건물외관은 마치 old WEST를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고 실내의 Decor 도 꽤 운치가 있는 식당입니다.

주 메뉴는 Steak Plate이고 가격도 $8~ $20정도로 착한 편이고 양도 상당합니다. 저는 뉴욕 스테이크를 주문, 같이 간 동료는 소세지 plate를 주문하여 share 하였는데, 처음 와 본 동료는 꽤 입맛에 맞았는지 내일 또 와서 다른 메뉴를 먹자고 합니다만...하지만 저는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

오늘은 일만하다 하루가 다 갔지만, 내일은 6000보를 목표로 억지로라도 여유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럼, 모두 멋진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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