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일상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집이 조용하네요 ㅎㅎㅎㅎㅎ

저번주부터 집에 있었던 서우+찬우가 드디어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찬우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갔는데 그때부터 둘다 감기를 달고 살더니

급기야 둘다 수족구 판정을...

찬우는 금요일날 다 나았다고 진료받아서 월요일부터 갔고

서우는 조금 남아있던게 어제서야 다나았다고 해서

오늘 둘다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ㅠㅠ

(눈물 좀 닦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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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이 가니 산뜻하게 커플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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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 못해 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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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자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