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기술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in #book6 years ago

들어가며 | 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명심하라. 성공의 8할은 사람으로 채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람을 얻을 수 있는가?

  • 당신이 만난 사람들을 돋보이게 만들어라
  • 상대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라.
  • 사람들이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게끔 이끌어라
  • 상대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약점을 덮어줘라.

01 실수를 보지도 듣지도 마라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의 실수를 눈여겨보지 않는다. 동료의 실수를 그냥 무시해 버리고 만다.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대범하게 넘어가라. 사과를 할 경우엔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걸요.”

02 귀신처럼 행동하라


매우 총명한 말 한스, 주인 헤르 폰 오스텐 독일, 산수를 할 줄 안다고 주장.
속삭이면 몰라 즉 사람들의 섬세한 표정과 몸짓의 변화를 탁월하게 포착해 낸다는 것.
정답에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과 긴장감 떨림 헛기침 등 뚜렷해지는 점
에서 발굽땅치기 멈춤.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려면 귀신처럼 행동해야함, 훈련법은?
-볼륨완전소거하고 드라마시청, 크고작은 다양한 행동을 면밀히 관찰. 80% 맞출 때까지 훈련
-직장에서도 똑같다. 파티션 너머로 오는 말소리 전화 기침 동동구르는 소리 등을 통해서예측

무엇보다 중요한건 상대의 말 x, 상대의 침묵을 통해 상대를 파악해야 함.
먼저다가가라, 모르게 해결해주어라.

한스와 같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귀신처럼’ 행동할 수는 있다.
당신이 귀신처럼 행동할 때 상대는 당신에게 기꺼이 사로잡힌다.

03 두려움을 진실하게 전달하라


자신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갖는 사람이 되어야 함.
바로 그 용기가 상대에게 뜻밖의 감동을 줄 수 있음.

04 눈에 띄는 소품을 갖고 다녀라


노클 - 할머니와의 추억, 인도산 보리수 염주 - 현자의 삶에 관한 아포리즘 세계로 등등.
소품 - 뜻하지 않은 기회에 새롭고 지실한 ‘관계’가 물이 흐르듯 잔잔하게 형성 됨.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을 지니면 인간관계에 효과적.

그럴 만한게 없다면? 그런 소품을 가진 자에게 접근하면 된다!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품을 갖거나
그게뭐죠? 하며 접근 하도록 상대의 옷차림을 살피고 또 살피라.

05 엿들어라(경청하라)


새로운 사람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얻는 데 이처럼 효과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

“실례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우연하게 엿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선생님의 말씀은 제게도 무척 관심이 큰 사안이라서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신의 말을 경청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그래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파리의 참모습은 바로 그와 같은 골목골목의 풍경에 있을 것
입니다.

06 만남의 동선을 그려라


리처드는 마라톤 마니아다. 2006년 뉴욕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 3주 전 교통사고로 입원.
그런데 리처드는 대회에 결국 참가하는데...

“리처드 자네 미쳤나? 마라톤을 하기엔 아직 무리 아닌가!” 리처드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비록 몸은 병상에 누워 있었지만, 나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렸다네.”
“그게 무슨 소리야?” “하하. 매일같이 침대에서 42.195km를 완주했다는 말일세.”
리처드는 마음속으로 뉴욕 마라톤 코스를 달림. 주변 풍경, 소리, 30km대 구간 근육의 뒤틀림
까지 느낌. 결국 꿈을 이루었다 완주한 것이다.

이것이 이미지 트레이닝! 상대와 약속한 장소에 가본적 없다면 꼭 가봐야함.
교통편, 특색, 옮길수도 있는 상황, 그에 따른 모든 준비사항 등 빈틈없이 시뮬레이션 해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펼치면 결과는 분명 좋아진다. 이는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밝혀낸 연구 성과.

또한 달나라로 우주선을 발사할 때도 지상에서 수도 없이 시뮬레이션 함. 38만 4천km 착륙
을 위해서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그려라.

07 함께 울고 웃어라


지능지수가 전체 국민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영재들의 모임인 mensa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더위를 먹었나봐요
이 말에 자신의 지능지수를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는 듯.. 온갖 내용을..

기분이 상당히 나쁨.. 내게 이렇게 말했어야했다.
“그래요. 엘리베이터가 물 먹은 솜처럼 참 느리죠?”
그랬다면 나는 빙긋 웃으며 힘껏 고개를 끄덕였을 터다. 그러고 나서 말을 이어나가야한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왜 이렇게 느린지, 혹은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어요?”

♣♣무릇 상대를 사로잡는 첫인상은, 상대에게 나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편안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 ‘말’이 아니라 분위기에 따른 ‘리듬감’을 타라.

08 ‘무엇을’ 배려할지보다 ‘어떻게’ 배려할지를 생각하라


“아무거나요” 라는 말은 피하자..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보다는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방법이 중요하다.

09 출신지역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라


당신의 고향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이나 재기 넘치는 관찰을 곁들어 대화로 끌어들여라.

‘물고기에 따라 미끼가 달라야 한다.’
물고기를 잡고 싶다면 아주 유혹적인 미끼를 적절히 제시하라.

ex 1.상대가 젊은 청년들이라면?
“워싱턴 DC 출신입니다. 제가 고향을 떠난 이유는 제가 성장할 때 인구비율이 남자 한 명당
여자 7명인 탓에 멋진 남자를 만날 확률이 낮았기 때문이에요.”-> 사랑과 연애 입담으로 풍부

  1. 고등학생 경우 종합대학에 대해, 미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면? 그 도시를 대표하는 화가를
  2. 가한나 라는 마을에서 자랐지. 히브리어로 지옥을 뜻한다네.. 왜냐면 고대 히브리 역사학자~

10 “무슨 일을 하시죠?”라는 질문에 매력적으로 답하는 기술


이때도 자신의 작업만을 달랑 말해서는 안 된다.
처음 만난 사람이 당신이 실제 무슨 일을 하는지 애써 연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라.

ex변호사라면 기혼직장여성을 만났을 때
“변호사로 일합니다. 주로 고용관련 사건을 다루죠. 가장 최근에는 노동자의 당연한 법적 권리
인 출산휴가를 줄 수 없다며 한 여성을 부당해고한 사건을 수임 받았습니다.”

기업 경영자일 경우 “변호사입니다. 고용 관련 사건을 다루는데, 피면접자를 성희롱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대기업 면접관의 사건을 맡고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자..

11 절대 “무슨 일을 하시죠?” 라고 묻지 마라


상대방이 무슨 직업이냐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 상처를 줄 수 있다.
은메달이라도 딸려면?? “선생님께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12 뛰어난 중매쟁이가 되어라


중매자가 되어 서로 소개해줄 때 각 사람의 공통된 취향이나 인생관을 곁들어 소개하라.
이렇게만하면 정작 소개받는 사람들은 서로 친해지지 않을지 몰라도 중매쟁이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호감을 가진다. 나를 잘 알아준다는 것(장점과 매력을)과 칭찬해줬다는 점에서다.

13 절대 단서를 놓치지 마라


셜록홈즈-> 확대경 때문에 세계적 탐정이됨.
상대가 무심코 나타내는 어떤 사소한 흔적 속에서도 풍요한 화젯거리를 찾아내야 한다.

ex 노인에게 봉사하는 낸시는 할머니가 마음을 열지 않음에 지치고 화가 났음.
“비가 내리고 날씨가 맑아졌어요. 할머니!”
‘비가 오면 팔다리가 더욱 쑤실 뿐이야. 나무들이나 싱싱해질 뿐. 지금 아가씨가 젊다고 내게
자랑이라도 하는 게야?’

여기에서 단서는 ‘나무’이다.. 나무를 좋아하시냐고 물어봤더라면???
“효과가 있었어요! 오티스 할머니는 나무를 사랑하는 분이셨어요. 작은 화분을 선물해드렸는데
이제 너무 말씀이 많아서 곤란할 지경이에요.”

인간관계를 풍요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는 뜬금없는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님. 모든 의식과 무의식
에 확대경을 들이대고 단서를 찾자. 그리고 단서에 대해 친밀히 물어보라.

사람을 얻는 자들은 대부분 수다쟁이가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말문을 터주고 적절히 그 물
길의 방향을 터주는 경청의 달인이다!

14 상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어떤 자리에서든 늘 상대를 앞에 세우려고 노력.
고객에게 당신의 제품을 팔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제품을 빛나게 해서는 안된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고객이 빛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즉, 당신이 말을 할 때 스포트라이트는 당신을 빛내고 고객이 말할 땐 고객을 빛낸다.

15 영리한 앵무새가 되라


정말 말하기 힘들 때 써먹자.
상대방이 하는 말들을 그대로 되받아 ?로 쳐낸다.
주인공은 이 스킬을 쓴 후 친구에게 들었다 이 말을 “오늘 너는 내가 만난 최고의 파트너야”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침묵이 흐르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ex중고차 세일즈맨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튀는 감각의 차량을 소개했다가 싫어하는 듯 하여..
“선생님께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차종을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제가 생각보다 많이 튀네요”
“선생님 생각이라 하시면?” <----앵무새
“제가 어리지만 상대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모두 연륜이 있으셔서 증후한 세단을 탔으면 해요”
“아하! 중후한 세단이요.?” <----- 앵무새, 폴이 고개를 돌리고 고객도 돌리고
“저기 있는 차들이 좀더 중후해 보이네요”
“저기 있는 차들 가운데 어떤게 마음이 가시나요?” <----앵무새
“음 제 첫느낌에는 아 바로 저거요” “아 네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절대 침묵이 흐르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어색해지는 순간 상대는 떠나려한다

16 영웅담을 선물하라


사람을 얻고 싶다면 그들에 대한 영웅담, 무용담을 만들어라. 꺼낼 때마다 그 주인공들은
당신에게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 친밀감을 느끼리라.
아울러 직접 하기 힘들다면 유도하라. “샘 그때 나무에서 새끼고양이를 어떻게 구했는지
그래서 내가 얼마나 감동했는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얘기해주게나”

17 인간미 넘치는 약점을 드러내라


주의 점 : 당신의 약점을 알게되는 상대가 명확히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브로콜리를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백함으로써 부드러운 이미지
아들라이 스티븐슨은 구두바닥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서민층 유권자들 사로잡음
당신 또한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확인시킴으로써 호감을 얻고 다가오게 됨.

18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를 알고 있어라


패션업계의 유명여성 CEO 시드니 베로우즈는 매장직원들 상대로 조사결과
업무시간의 60%는 잡담 40%만 구매상담에 할애
모든 직원은 하루에 두 시간 이상 반드시 신문이나 라디오로 최신 뉴스를 알고 있으라는 지시

이는 놀라운 비즈니스 성장. 그날그날의 뉴스를 화제삼아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나눔.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일하는 매력적인 직원들을 칭찬하는 편지도 보냄.
♥당신에게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기 전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나?
정장,향수,구두를 고를 것. 명함지갑을 챙기고. 머리를 만지고. 그런데.. 대화거리는 준비를함?
그 준비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가장 최근의 뉴스를 알고 있어라’ 다.

현재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 전망은 상대의 취향과 관계없이 좋은 화젯거리
그리고 이 뉴스는 당신이 매우 트랜디하고 스마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19 달변가보다는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라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데는 단어 4개면 충분하다
똑똑하다 멋지다 대단하다 좋다 ---> 상황에 따라 변용해야 한다.

“오 정말 슬기로운 분이시군요.” “어쩌면 재치가 그리 뛰어나신가요.?” “영리하고 현명합니다.”

내 남자친구 게리는 멋쟁이 신사. 그는 파티나 모임에 함께 가기위해 나를 데리러 왔을 때
잊지 않고 감탄해준다!
“레일 오늘밤 정말 멋지군 (정말이지 그에게 홀딱 반한다.) 근데 반복하면?
정말 본심에서 우러난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바꿔보자

“환상적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아.”
“누구라도 당신을 보면 매혹될 게 분명해.”

20 섣불리 나서지 마라


상대가 꺼낸 화제가 자신도 잘 아는 이야기라 해서 자르고 들어가지 말고, 상대가 모두 얘기
할 때 까지 참을성 있게 들어주라는 것이다. 적절한 추임새만 넣자. 상대가 끝나고 나면
그제서야 겸손하게 관심이 있다고 말하라. 그러면 상대는 깊은 호감과 인상을 받게 된다.
내가 그 분야의 마스터라도.. 겸손히 조용히 듣자.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가 사실대로 말하면 이야기를 중간에 멈추실까봐 조마조마
했거든요” 라고 말해주면 또 배려함에 감동을..

“아까 말씀하셨던 용품점의 전화번호를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 상대의 ‘호칭’으로 시작하라


상대가 이해하게끔 말하라는 것..
“제인 시내에 새로 문을 연 인도식당 거기 참 좋은데 함께 갈까요?”

이렇게 말하는 순간 호감은 절반이 되어버린다. 이말을 들은 제인의 속마음은...?

‘뭐가 좋다는거지? 음식? 분위기? 인도요리 잘모르는데 내가 분위기를 망치면 어쩌지?’
‘에이 거절 할 수도 없고 ...’

따라서 다음과 같이 하라...

“제인 지난번 모임 때 보니까 매콤한 것 좋아하죠? 당신의 입맛을 돋워줄 인도 식당이 시내에
새로 문을 열었어요. 거기서 저녁하는 게 어때요?”
(망설이지 않고 흔쾌히 수락. 당신이 자신 입맛까지 파악한 점에 감동하면서 말이다.)

♥ 상대에게 제안을 할 때는 반드시 ‘상대의 입장’에서부터 시작하라.
제안의 첫마디는 항상 상대의 ‘호칭’으로 시작하라.

ex 1. 하루 휴가를 내고자 할 때

“제가 이번주 금요일 하루 쉴 수 있을까요.?” xxx (왜? 그건 자신의 입장만 고려한 제안이라.)
“사장님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금요일 하루 쉬었으면 합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사장의 입장 존중, 자긍심을 높여주므로 매우 효과적)

  1. 정장이 참 멋지군요.xxxxxxxxxxx
    선생님처럼 정장이 어울리는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ooooo (누가 더 끌리는가?)

  2. 나는 당신이 이 선악과를 먹었으면 해요 xxxxxxxx
    아담, 당신은 분명 이 선악과를 좋아할 거예요oooooo

♥인간관계에 성공한 사람들은 ‘나’라는 호칭보다 ‘당신’ 이라는 호칭을 늘 앞세운다는 점!!!

22 살인미소만을 고집하지 마라


사람을 얻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다양한 미소를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 나의 경우 아침마다 거울 보며 입꼬리를 올리고 이빨이 보이는 미소를 연습해볼까?

23 미소는 천천히 지어라


천천히 미소를 지으면 깊은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발표들..
보는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한 미소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24 절대 상투적인 느낌을 주지 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기술적으로 충족시켜주며
늘 상대를 자신보다 먼저 앞세울 때 겸손한 사람으로 비친다.

25 말은 펜보다 강하다


조지 부시 대통령 말한마디로 유권자를 사로잡음
“임기가 끝날 때까지 세금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대체로 한 시대를 풍미하는 웅변가들은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서 가능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솜씨를 절차탁마할 것인가?

첫째, 상대에게 낯선 감각을 제공하라.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대신에 ‘낭떠러지 끝 그루터기에 코를 감고 매달려 있는 코끼리’
‘마음을 빼앗겼다’ 대신에 ‘그녈 본순간 눈알이 튀어나와 시신경 끝에 대롱대롱 걸려 있었다.’
둘째, 농담과 유머가 안 먹혔을 때를 대비하라.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좀 식히느라 썰렁한 얘기를 했습니다.” (반응이 없을 때)
“제 말이 끝날 때까지 질문을 참아주신다면 당신의 참을성에 정말 탄복하겠습니다. 이따가 집
에갈 때 저랑 따로 한잔 하시죠.” (말하는 중 질문 받을 때)
셋째, 잘 안쓰는 직유법을 쓰라.
기뻤어요 -> 처음 아이스크림을 맛본 아이처럼 기뻤어요
머리숱이 없다면 -> 갓 입대한 해병대처럼 머리가 시린
넷째,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표현을 활용하라.
‘죽음과 세금처럼 확실한’-->‘여름휴가 때 해변으로 몰려드는 차량처럼 확실한’

이상과 같은 4가지 표현법을 숙지하면 당신은 상대를 큰 소리로 웃게 만들고 호감을 일으킴.

주의 점: “~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라는 문장과 시작하지 마라.

효과가 반감된다. 내가 직접 만들어낸 것처럼 습득하여 활용하고~ 무엇보다 상황에 연결하라.

26 눈을 맞춰라


트로이 절세미인 헬렌 그 아름다운 눈은 일천척의 군함을 전쟁에 동원할 수 있었고

19세기 전설 사냥꾼, 민중의 영웅이었던 데이비 크로켓은 노려보는 것만으로 곰을 쓰러뜨림.


ex 강사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 나중에 밥도 사줄지도 모른다. 상대에게 집중하고 있
다는 그 기분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즉 잘 쳐다보자 눈을!

계속 응시해보라.-> 상대는 자신이 당신을 사로잡았다는 생각을.. 결국 호감을 느낀다.
하긴 CM때 나를 뚫어지게 보는 한 자매님이 있었는데.. 지금도 좋은 인상으로 기억된다...

27 당당하게 걸어라


훌륭한 자세 -> 최고의 위치에 있음을 보이는 표식 ->그래서 부모님들은 어깨피고 다니라 함

흐트러진 움직임, 늘어진 어깨, 비굴해 보이는 외모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머리를 곧추세우고 어깨를 뒤로 젖히며 상체를 엉덩이보다 앞세우고 다리를 가볍게 하라
♥입을 앙다무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 반드시 연습하라. 습관으로 만들어라

28 마음을 잘 받아주어라


상대가 나를 주목하고 미소 짓고 귀를 기울이면 .. 나란 존재는 기분이 좋아진다.

만나는 사람이 누구이든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는 기술을 이용하라

모든 사람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는 점을 아리기 위해 우는 우기와 같은
마음이 있음을 명심하라. 아이를 대할 때와 같이 모든 관심을 주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라.

29 오래된 친구처럼 대하라


성공학의 대가 지그 지글러(zig ziglar)는 다음과 같이 말함
“당신이 상대에게 얼마나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기전까지, 상대는 당신에게 신경
을 쓰지 않는다.” (대인관계의 핵심을 잘 정리한 문장).

오랜 친구라 생각하고 말하면 내용은 같아도 천지차이의 효과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상대를 좋아하게 된다!

30 초연하라


초조해 하는 모습이 신뢰성을 헤친다는 이유로 그들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참아낸다.
(시선고정, 가려워도 긁지 x, 코를 문지르지 x, 카라를 풀지 x ,손수건 땀닦지 x, 햇빛손사래x)

31 솔직하게 말하라


꿀릴게 없는 사람들은 솔직하게 말한다. 거리낌 없이 표현한다.

32 짓궂게 굴지 마라


“에고 사장님 와인 몇 잔에 취하셨나봐요.” (마치 조롱하듯 느껴진..) xxxxx
“심심한 식탁보에 물방울무늬를 그려 넣어준 사장님을 위해 건배!” ooooooo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빗대어 농담하지 마라. 절대 폄하하지 마라.

33 끌리는 사람은 상대와 감정을 공유한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는 희소식을 갖고 온 사자는 극진히 대접하고
수많은 난관을 뚫고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온 사자의 소식이 불길하면 그 자리에서 목 베었다.

“소풍가시나봐요 이런! 오늘 비가 온다고 하던데요.” (쩡말 죽이고 싶어지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전달하는 태도가 문제이다.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할 땐 감정을 공유해야

34 대답하고 싶지 않을 때는 같은 대답을 되풀이하라


35 진짜로 감사하라


단순히 “고맙습니다.” 라는 표현은 상대를 사로잡을 수 없다.
♥반드시 고마운 이유를 곁들여 감사의 뜻을 표하라

“이렇게 먼 길을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헤아려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고객을 뵙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내 아이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데려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 음 교통이용..)
(언젠가 그 비행기를 다시 탔을 때 와인 한 병을 서비스 받음)

보통사람들처럼 “고맙습니다”를 고집하면 보통사람이 되고 만다.
핵심은.. 진심으로 감사를 전달한다는 점을 느끼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새겨지리라.

36 안 가본 길을 가보라 (취미에 대한 대화법)


뉴요커 존은 내가 뉴욕을 찾을 때마다 신신당부한다.

“레일 뉴욕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길을 묻지 마.”
“왜? 내가 노상강도라도 당할까봐?”
“아니, 길을 물어도 소용없기 때문이야. 뉴욕 지하철 이용자들은 두 가지만을 알고 있어. 즉
자신이 타는 역과 내리는 역. 그 밖의 지하철 노선 시스템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

새로운 사람 사귈 때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관심사 취미 직업에 대해서만 앎.
다른 사람의 것들에 대해선 문외한 수준.

안 가본 길을 다 가본다면..(많은 분야를 경험한다면) 대화의 물꼬가 트이고 친해질 수 있다.
몇몇 개념만 안다면 상대방의 관심사에 따라 적절한 질문을 할수 가 있다.
ex 스쿠버다이버 - 공인,난파선 암초,수중사진, 사이버 다이빙, 잠수병 등
전문가 앞에서 그것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전혀 초조해 하지 말라.
오히려 전문가 앞에서는 초보자처럼 굴 때 정말 신바람이 나는 법이다.
즉,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라.

37 상대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라


어떤 전문가 그룹과도 대화를 시작할 때는 몇 가지 질문만으로도 충분
솔직하게 질문->저 같은 문외한이 컴퓨터 전문가와 대화를 나눌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것
들에 대해 얘기해 주시지 않겠어요?

일단 질문하고 답변을 귀담아 듣고 잠시나마 그 분야에 대해 대화하고 재빨리 화제를 돌리라
그들이 상상하는 것보단 훨씬 그 분야에 아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사실은 당신이 종사하고있는 분야를 전혀 모릅니다.” 라고 말하면
‘아 이 사람은 겸손하기까지 하구나’ 한다.

여튼 물꼬를 트는 몇가지 질문만 알아도 그 보상은 엄청나다!

38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라


“이처럼 대단한 배의 선장은 언제 되셨나요?” (크루즈를 보트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

39 상대가 내게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느끼게 하라


상대를 따라하면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긴장을 풀고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느낀다.

또한 마케터라면 제품과 어울리는 격식을 갖춰라..
‘금’ 제품을 팔 때 좀도둑과 같은 행색을 하면 경찰에 잡힐 것이고 세련된 옷차람의 직원이
라면?..

고객은 제품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 또한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의 일부이다.

40 상대가 즐겨 쓰는 표현에 귀 기울여라


ex 젊은 엄마에게 차를 팔 때 -> 그 여자의 말로 해라. 갓난아이를 위한 제어장치 등
요트를 가진 사람과 대화시 보트 또는 배라는 말은 삼가고 요트라고 정확히 표현하라
별장초대시 그 별장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오두막집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장애를 가진 우리 같은 사람도 다른 장애가 없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해.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우리처럼 많은 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한 가지를 더 지고 있을
뿐이야. 바로 장애라는 거지.” (상대에 대한 존경, 가깝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효과적문장)

41 맞장구는 완전하게 쳐라


“네가 그렇게 결정한 점을 정말 높이 평가한다.”
“그래, 그렇게 한 건 정말 영예로운 일이지.”

이렇게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는 자신의 말과 입장을 당신이 진심으로 이해했다고 느낀다.

42 상대가 선호하는 감각을 파악하라


오감이 있는데.. 정말 멋져 보여! 또는 정말 멋지게 들린다! 정말 멋진 맛이야 등..

ex) 우리는 뚜렷한 성장의 길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정말 명확한 청사진이네요”
왠지 좋은 소리가 들리네요 ->회사가 무럭무럭 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잘 될 것 같은 직감이 드네요 -> 그래요 당신의 느낌은 틀린 적이 없어요

당신을 자신과 같은 세계에 있는 사람으로 깊이 신뢰하게 된다.

43 처음부터 ‘우리’라는 관계를 강조하라


대화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매혹적으로 발전

1단계 | 상투적인 인사 (첫 만남)
“정말 화창하고 멋진 날입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은 잘 챙기셨나요?”

2단계 | 사실의 진술 (이제 막 사귐_사실을 갖고 곧잘 대화)
“조, 올해는 작년보다 유난히 덥군요.”,“이제 정말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네요.”

3단계 | 감정 및 사적인 질문 (친구_진부한 화제에 대한 세심한 감정)
“조,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정말 마음에 들어.”,“베티, 기분 어때? 햇빛을 좋아하지 않아?”

4단계 | ‘우리’라고 말함 (친밀함의 가장 높은 단계)
우린 정말 좋은 날씨를 가졌어. 우리가 여행 중에 수영하게 날씨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어 등

우리라는 표현으로 친구처럼 느끼게 할 수 있음

ex) “정말 멋지게 보이지 않아요? 우리가 먹을 수 있게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요.”
“우와 이걸 다 먹으면 우리는 살이 펑펑 찌겠죠?”

44 특별한 역사를 만들어라


-_- 나같은 경우.. 추남이라는 별명이라던가.. (책:친구간의 짹짹 인사. 그 인사법이 만들어진
사연 즉 역사를 공유, 그 역사가 다할 때까지 서로 특별한 사람으로 여김)

45 등 뒤에서 칭찬하라


얼굴 맞대고 하는 칭찬 -> 아첨을 한다고 오해
오해받지 않는 방법 -> 상대가 없을 때 칭찬을 해라.

영국 작가 토머스 풀러는 다음과 같이 말함
“좋은 소문은 내 등 뒤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나의 친구다.”
♥눈앞에서 직접 들은 칭찬보다 우연히 듣게 된 칭찬에 사람들은 더 열광하고 흥분한다.

46 칭찬 이상의 것을 전달하라


A가 나에게 B에 대해 칭찬하는 것을 들었다면
B에게 가서 A가 B를 칭찬했다는 사실을 알려줘라.
여기서 엄청난 효과는? B가 A 뿐만이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을 갖는다.

“참고하기 바람 . 너의 댄.” <--이 같은 작은 행동은 “나는 늘 당신에게 관심 있어요.”
이러한 관심표명은 당신 곁에 사람을 오래 두는 최선의 전략

47 칭찬은 짧고 강렬하게 하라


장황하게 하지말고 핵심사항만 함축적으로 ,그리고 스쳐지나가듯 가볍게 말하면 더 효과적

“혹시 모델이신가요?” (기분이 하늘을 날 듯 좋음)
“젊은 시절에요?” (기가막힘, 내내 꿀꿀)

48 아첨은 은근슬쩍 하라


그래도 살다보면 해야할 떄도.. 은근슬쩍하는게 좋음

“레일 씨, 당신은 너무 어려서 기억하기 힘들겠지만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때..”
(공중에 붕뜬 기분.. 우연을 가장한 아첨이라는 책략.)

그 외에도 더 있다.. 아첨의 책략들.. 흘려말하기!
“아저씨 나이면 계단에서 숨을 헐떡거리실 텐데 아저씨보다 젊은 제가 오히려 숨차서 죽을 뻔
했어요.”
“계약에 관한 법률은 자네가 훨씬 잘 알고 있겠지만 행간을 읽다가 그만 멍청하게도 내가 서명
을 하고 말았어.”

단점: 꼭 강조하고 싶었던 내용을 상대가 듣지 않을지도.. 칭찬내용에 집중하므로..

49 가끔은 죽여주는 칭찬을 하라


ex) 아름다운 치아를 가지셨네요.

여기서 죽여주는 칭찬이란? ->개인이 갖고 있는 독창적인 장점이나 특징에 대해 극단적인
찬사를 하는 것.

나쁜 예 : 당신의 타이가 마음에 들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야.
(처음 것: 그 사람을 가리키는 내용이 아님. 둘째: 구체적이지 않음)

“정말 눈이 예쁘시네요.” (구체적)
“당신에게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멋지고 정직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사적)
“손이 아름다우세요.”, “매혹적인 갈색눈을 가졌네요.”

다음 3가지 규칙을 지키라

  1. 4~5명의 사람이있다면 한사람에게만 칭찬하지마라 나머지는 보릿자루가 아니다
  2. 신뢰감에 바탕해야한다. 정말 못생긴사람에게 아름답다는 표현은.. 오히려 욕하는..
  3. 일회성에 그치면 안된다. 6개월에 한번쯤은 하자.

50 사랑스런 작은 일격을 가하라


“존 멋지게 해냈어!” “교토 정말 잘 했어!” “빌리 그래 좋아!” “렝리 정말 괜찮은데!”
“와우 내 인생에서 당신 음식솜씨를 따라갈 사람은 아마 없을 걸!” “와 정말 멋진데!”
“정말 대단해! 상당히 피곤했을 텐데!” “방을 청소하다니 정말 대단하구나!”

리더스 다이제스트 - 잘못된 행동을 자주하는 어린 소녀를 다룬 감동적인 기사.
소녀의 엄마는 계속해서 아이를 야단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가 이상하게도
특별히 좋은 행동을 했고, 야단맞을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 엄마曰 :
“그날 밤 침대에 아이를 누인 다음에 아래로 내려갔어요. 그런데 숨죽인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곧바로 달려갔죠. 아이가 머리를 베개에 묻은 채 흐느끼고 있었어요. 흐느끼면서 아이는 ‘엄마,
오늘은 예쁜아이가 아니에요?“ 라고 말하더군요.”
아이의 울음은 그녀의 가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녀석이 잘못할 때 저는 곧바로 그것을 고쳐주었어요. 하지만 좋은 행동을 할 때는 미처 제가
그것을 보지 못했고, 한 마디 칭찬도 없이 잠자리에 재웠어요.”
따지고 보면 성인도 다 자란 아이에 불과하다. 가까운 사람이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할 경우 침대에 들어가서 흐느껴 울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가슴에 얼룩진 눈물 흔적
은 생기게 마련이다..

키티 칼렌의 오래된 노래

방 저편에서 깃털 같은 키스를 불어 보내주세요
제가 없을 때 제가 멋져 보인다고 말해주세요
제가 앉은 자리를 지나가면서 제 머리를 만져주세요
사소한 것이 엄청난 것을 의미한답니다.
은밀한 미소에 깃든 따뜻함을 제게 보내세요.
당신이 저를 잊지 않았다는 점을 제게 보여주세요.
항상 언제나, 영원히
사소한 것이 엄청난 것을 의미한답니다.

51 칭찬은 타이밍의 예술이다


작가가.. 17명 앞에서 떨리는 연설을 하고 내려왔는데 친구가
“디저트가 괜찮네 좀 먹어봐.” 몇분 후에
“사람들이 감동 받은 것 같아” <---칭찬을 몹시 듣고 싶었던 애타는 순간은 이미지남. 너무늦

요리를 내오거나.. 노래를 불러주거나 할 때 “와우 정말 대단해!”

5분후 10분후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곧바로 칭찬해야 한다.

♥♨상대가 당신의 칭찬을 믿지 않을 것 같아 망설이는가?
순간의 도취감은 성취한 사람의 객관적인 판단을 무디게 만든다. 순간적으로 칭찬을
갈망하는 사람은 당신의 열정적인 거짓말을 기꺼이 용서해준다. (오 정말 굿)

52 칭찬을 잘 받는 기술도 중요하다


“오늘 정말 멋진 드레스를 입었네!”
“드레스가 구식이라고 놀리는 거야?” x (이런 경우 앞으로 칭찬해줄 맘이 사라짐)

부메랑 원리! 주고 받자! “정말 친절하시군요!” 라고 하자
그냥 고맙습니다? x

ex) “구두가 정말 멋지군요.”
“그렇게 말해 주시니 정말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네요. 사실 얼마전에 큰맘 먹고
구입 했거든요.”

“이 프로젝트를 정말이지 멋지게 해냈어요!”
“그렇게 말해 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 당신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늘 고맙게 생각해요”

“하와이에서 휴가는 어땠어?”
“어, 그걸 용케 기억하고 있었네! 정말 고마워”

“지금도 감기 기운이 있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53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는 기술


만일 어린 시절에 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하더라도,
꿈을 이룬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도 특별하다는 사실을 품고 있다.

우리의 뛰어남을 인식하는 초자연적인 인지력을 가진 사람(칭찬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들의 평가에 그만 중독되고 만다.

ex묘비명 놀이 - 살면서 자랑스레 여기던 자질 묘비명에 새김.
가장 자랑하고픈것, 기억해줬으면 하는 것, 가장 보여주고픈것

이 놀이 이후 3주 뒤에 “조 자네와의 비즈니스를 고맙게 생각하는 이유는 당신이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야(묘비에 썼던 것)” <--그 어떤 칭찬보다도 충격을 주는

54 말로하는 제스처를 익혀라


전화상에서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으로 표현될까?
보여줄 수 없는 눈맞춤 -> 아 예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이해했다는 끄덕임 -> 알았어요 정말 대단한데요 농담이겠죠 흥미진진하네요 좀더 말해줘요
놀라는 모습 -> 정말 놀라운데요! 그렇게 말하지 않았잖아요!
웃는 모습 -> 와우 정말 재미있네요

전화상대가 당신의 감정을 듣도록 하라!

55 절친한 감정을 실어 보내라


얼굴을 맞대고 이름을 부르는 건 안좋을 수도 있지만
전화상에서는 이름을 자주 곁들어 주면 효과는 극대화됨.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집중하는
상대방을 확 내 방으로 끌어들이는 기술이다. 편지봉투의 자신의 이름을 볼때 집중하듯이

56 상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라


전화 받을 때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대하다가 이름을 듣는순간 엄청난 반응을 보여라
이렇게 전화를 하니 정말 반가운데! 빌이구나! 전화 올 줄 알았어 아 예 라운즈 씨군요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은 특별한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한다.

전화를 할 때는 상대를 특별하게 만드는 목소리를 가져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ex “와우 정말 친절하시군요 이렇게 전화해 주셔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어머 이를 어쩌죠? 고객님과 이렇게 나마 직접 통화를 할 수 있어 정말 좋군요 즉시 교환”

57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며 핑계를 대는 기술

---“어쩌죠 죄송합니다. 스티브씨가 지금 점심식사 때문에 외출 중이시네요. 전화 못받은 것을
스티브 씨도 안타깝게 여기실 겁니다.”

직접연결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더욱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

58 상대가 VIP라면, 그 가족도 VIP다


가족에게 잘하면? 원하는 상대에게도 영향이 뻗친다.

59 상대의 시간이 지금 무슨 색인지 파악하라


상대가 전화를 받는 상황이 되는지 파악을 먼저해보고 전화를해라..
문자를 남기던가.. 전화 신호등 빨(안됨) 노(잠깐은됨) 초(오래가능)

60 매일같이 메시지를 바꿔라


자동응답기 녹음 메시지
전화 못 받을 경우 음성메시지를 자주 바꿔줘라.
내 생각: 메신저의 대화명이나 정보를 늘 바꾸는 것과 같다.

“안녕하세요 셰릴 스미스입니다. 셰릴은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등(박수를 기다리는듯 멈춘다)
전국을 돌면서 책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그녀는 전화를 건 사람이 적절하게 인상을 받도록
잠시 말을 멈추었다) ‘그녀’는 10월 7일 돌아올 예정입니다(‘그녀는 누구를 말하는가? 셰릴자신
) 문자 또는 메일을 남겨주세요.”

절대 주의 : 책상에 없거나 통화중입니다 쓰지마라 노예도 아니고

61 돋보이는 오디션을 준비하라


자동응답기 메시지는 10초간의 오디션이다~ (거의 써먹을일 없을듯)

62 상대의 다른 상황에 신경 써줘라


“신경쓰지 말고 어서 가서 전화 받아요.” (배려에 고마움을 느낌)
“토미 씨 그쪽 시간으로 오후 3시에 다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경우 세심배려)
또 기념일을 챙겨놓고 전화를 해준다던가.. 필수적으로 다이어리에 적어야될듯?

63 먹는 데 집중하지 마라


주요 모임에선 대화에 집중하라. 맥을 구해야. 먹는 건 미리 먹는게 좋을 거다..

64 주목받으며 입장하라


스타의 입장의 공통점 :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자기에게 집중되는 ‘순간’을 만들어 낸다.

모임 장소의 문을 열고 들어간 다음 발걸음 멈추고 모두 볼때까지 대기.

65 선택받는 사람보다 선택하는 사람이 되라


커뮤니케이션 참석자들에게 원을 그리며 서로를 응시하도록 한 후
가장 다가가고 싶은 4명을 선택하라 했다.
선택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이유는 아무도 설명못해. (아마 눈맞춤이..)

당신이 선택한 사람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겠다고? 간단하다.
“안녕하세요, 토드라고 합니다. 당신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딴건 됬고 중요한건! 선택한 사람이 아름답다는 확신과 그사람에게 다가갈 자신감이다.

66 손바닥을 내보이며 출입문 가까이에 서 있어라


연구결과 파티 참석자들은 팔을 양쪽으로 내리고 있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띤 채 다가오는 사람을 좀 더 편하게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핸드백을 쥔 여자보다
숄더백을 자연스럽게 걸친 여자에게 좀더 많이 접근한다. 손을 보인다 ->장애물이 전혀없다.

모든 사람이 당신을 지나가도록 출입문 가까이에 있어라.

67 좋은 추억을 되새겨주어라


스쳐지나간 정보를 소홀히 않고 자신의 수첩에 저장하고 다시 만나면 안부를 묻는다.
상대의 예전의 좋은 추억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개인적인 열정을 되새겨주는 것도 사람을 얻는 방법. 작가 경우 그 사람의 애완고양이를 기억
함으로 사람을 얻음.

먼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갖고 있는 특별한 추억, 현재 흠뻑 빠져있는 일, 또 어떤 잡담이든

68 항상 펜을 갖고 다녀라


그 사람과 만났을 당시의 상황을 적든가(명함에 적으면 더 효과), 이런 정보를 다음에 만나서
쓰면 감동을 줄 수 있다. 간략하게

69 마음보다 몸을 먼저 읽어라


상대가 고개를 돌리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화재를 전환하고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라
팔짱을 끼고 있으면 팔짱을 풀도록하라.

70 끊어지면 반드시 이어줘라

---상대방의 말이 끊어지게되면 그 스스로가 이어가기가 힘들다. 이때 옆에서 다시금 얘기하도록
부추겨주는 역할이 막대하다.

71 당신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정확하게 밝혀라


그 일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확실하게 전함으로써 상대방의 확실한 도움을 보장 받는다.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라

72 천천히 서둘러라


어떤 호의를 베풀어주거나 상대방이 어떤 결정을 내려주었을 때
급작스럽게 해야되는 건지 천천히 하는것이 상대의 결정에 대한 예의인지 잘 판단해라.

상대에게 자신의 절박한 상황을 경솔하게 알려서는 안 된다.

73 베푼 호의의 대가를 바라지 마라


대가를 바란다는 내용을.. 절대 상대방에게 비추지 마라.. (이런.. 군복 택배 사건자꾸생각나네)

74 때와 시간을 가려라


중세시대에는 도둑의 뒤를 급하게 쫓을 경우 경찰은 미친 듯이 교회를 찾아보았다.
만일 교회의 제단에만 올라 갈 수 있다면 스스로 나오기 전까지 경찰이 자신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도둑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

늑대가 산토끼를 추적시 토끼는 속이 텅 빈 통나무를 찾고 들어간다. 자신이 통나무에서 나올
때 까지는 자신을 해칠수 없음을 아는 것

때와 장소에 맞는 말을 하자.

파티장소에서 업무와 관련된 미해결 건수 등을 윗사람에게 말해야 되겠는가?
그렇다.. 비가 내릴 때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야 되는 것이지.. (마지막 문장은 나의 깨)

75 성공한 사람에게 점심을 사라


(이것도 좀 쓸데 없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 식사자리는 가장 느긋하고 안전한 피난처이고
사람을 관찰할만한 장소이다. 커피나 디저트를 마실 때 쯤에 비즈니스 업무를 살짝 꺼낸다.

76 슈퍼마켓에서 비즈니스 협상을 하는 사람은 없다


장소, 상황에 맞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가벼운 눈인사 정도만 해라....
사람은 사람.. 개인의 생활 존중..

77 상대의 탱크를 깨끗이 비워라


뛰어난 사장은 말하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안다.
종업원의 말꼬리를 잡지 말고 맘껏 하도록 그냥 둔다. 다한 후에는 명확한 정보를 얻음
당신의 엄청난 아이디어를 상대의 탱크에 넣으려면
먼저 상대의 탱크를 완전히 비워라(말로 표현하도록 허락하면서) (전도대응 법이군..)

그 후에 나의 말을 하면 잘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78 상대가 마음껏 ‘에모’를 외치게 배려하라


좀더 많은 감정을 베풀어라!
감정발산! 에모 발산!
감정적인 상황에 마주친 사람들이 사실을 말할 때 감정을 맘껏 토로하게 두어라.
그리고 미친듯이 공감하라. 그것이 에모의 폭풍을 누그러뜨리는 유일한 방법이라.

79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쥐를 잡는 기술


거짓말 하는 걸 도둑질 하는걸 과장하는 걸 속임수 쓰는 걸 알았을때 직접 대면 말라
잡거나 고쳐주는것이 당신의 책임이 아니라면, 억울한 희생자를 구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빠져가도록 그냥 두어라. 그 다음에 시선을 주지말자고 단단히 각오하라

80 상대의 상사에게 칭찬 편지를 써라


이렇게하면 부하직원은 너무나 큰 감동을 받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살면서 해볼 일은 거의
없겟지만 상황이 오면 시도해보자

81 가장 먼저 박수 쳐라


가장먼저 자신을 알아주는 이에 대해 가장 감동을 받는 법
두 번째? 세 번째? 는 없다

82 점수를 따지 못하면 탈락이다.


이이가 있는 가 상대의 말을 꺼내게 해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군..

책을 마치며 | 사람을 얻어 운명에서 성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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