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조용헌의 인생독법

in #book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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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외지사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고정관념과 경계선 너머의 삶을 추구하는 이들)들을 찾아뵙고
그 삶을 옆에서 들여다 보고 같이 놀아봐야
내공이 생기는 것이다.

지혜로운 부자들은 집안에 우환이 생기가나
몸이 아프면 재물을 풀었다.
주변을 기쁘게 하여 그 기쁜 에너지를 자신이
당겨서 쓰는 셈이다.

이병철 대는 병자 항렬이고
오행으로는 “목”에 해당하는 서열임을 알 수 있다.
이병철 자식 대에는 “화”가 들어간 항렬이 와야 한다.
그 다음 대는 이건희
희자가 항렬이다. 희는 밑에 점 네개가 “화”를
가리킨다.
이맹희 이창희 도 다 희가 들어간 이름이다.
다음 대는 이재용
재자 항렬이다.
화 다음 대는 “토” 항렬이 오게 되어 있다.
재자를 보면 “토”가 들어 있다.
그 다음 대는 “금”이 들어 가는 글자를 정해야 맞다.

궁즉독선기신 통즉겸선천하
궁할 때는 혼자 수양하는 데 집중하고
통할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한다.

역사책을 많이 읽고 나면 현장이 보고 싶어진다.
그때 여행을 가면 즐겁다.
뜻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들어 오게 된다.

1.선행으로 복과 운을 저축한다.
2.스승 : 눈 밝은 스승이 대낮의 어둠을 밝힌다.
3.기도와 명상 : 간절함으로 높은 산을 넘고 험한 강을 건넌다.
4.독서 : 강한날에는 경전을 부드러운 날에는 역사책을 읽는다.
5.명당 : 밝은 기운이 있는 곳에 머물다.
6.내삶의 지도는 스스로 읽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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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자들은 집안에 우환이 생기가나
몸이 아프면 재물을 풀었다.
주변을 기쁘게 하여 그 기쁜 에너지를 자신이
당겨서 쓰는 셈이다.

지혜로운 부자군요.ㅎ
내가 건네는 말한마디도 좋은 에너지가 될수있게
신경써야 겠어요.

선행이 기분좋은 이유중하나는
진화적 관점에서 서로호회적인 사람으로 인식된사람의 유전자가 평판을얻고 자손을 남긴거라는ㅎㅎ

안좋은 일이 있을 수록 베풀어야 하는 거군요..
다들 그 반대로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쥐기 위해서는 먼저 펴야하고,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한다는 노자의 철학과도 비슷하군요.
한 번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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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에너지를 당겨서 쓴다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전 항상 나쁜에너지만 당겨서 쓴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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