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테스트...!! 10년 동안 레벨 1 상승...

in #busy6 years ago

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요즘 시간도 많은데 골프치기는 너무 덥고 해서, 예전부터 해오고 싶었던 1:1 영어회화 프로그램들을 찾아봤습니다. 민병철 유폰, 스피쿠스, 요즘 뜨고있는 튜터링 등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스피쿠스라는 것이 가장 체계적이고 오픽이나 토익 스피킹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이것으로 하려고 결심하고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09년에 이런걸 했었네요... 무려 9년 전이니까 제가 대학생때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레벨이 4.1이니까 딱 중간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가벼운 대화는 되지만 /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들이 많고, 표현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고, 단어사용도 제한이 된다? 정도의 레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다시 시행한 레벨 테스트!!

무려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레벨은 1 올랐네요.. 10년 동안 렙 1 오름... 먼가 다행이면서도 허무한 느낌?

그래도 스핑킹에 자신감이 있다! 네이티브와 유창한 의사소통 실력을 보여주었다! 칭찬인지... 감언이설인지?!! 아무튼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영어 말하기를 하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영어가 필요하지는 절대 않습니다만, 나중에 일을 할 때 영어 스피킹 점수를 쓸 수 있고. 영어 스피킹이 된다면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거나 학회를 갈 때 자신감 있게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군의관때 처럼 시간이 많을 때가 없기 때문에 3년 동안에 스피킹 마스터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영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목표 댓글로 남겨주시면 풀보팅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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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대단한 회화 실력이신듯합니다..전 그냥 여행가서 의식주 해결할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서 어플로 매일 한두시간정도 이것저것 보고 듣습니다 ^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안했는데, 크고 사회생활하면서 필요성을 느낍니다..
하지만 늦었네요.ㅠ

그렇군요ㅜㅜ

영어는 참.... 해도해도 안늘어요.ㅠㅠ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미국에서 태어났음 얼마나 좋았을까...흑흑

꾸준히하면될껍니다!

군의관이셨군요..
영어는...ㅠㅠ
전 아마 테스트하면 오류날 듯요
아이들이랑 해외여행 가려면 간단 회화정도 가볍게 하고 싶은데 해도 해도 자신감이 안 붙어요
머릿 속으로 문법 끼워맞추기 하고 있고...ㅠ

그래도 모의고사랑 수능 땐 나름 외국어영역 만점도 받고 했는데요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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