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야근을 하다가 업비트가 재밌어서 한참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해야할 일은 뒤로 한 채, 빈둥거리다가 오늘의 할 일을 내일의 저에게 맡기기로 하고 조금 전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2017년의 대세가 '존버'였다하더라도, 2018년 또한 '존버'가 답일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건드려 보았으나, 제가 손 대는 족족
분명 아침에 봤던 디마켓은 274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다른 무언가를 찾아 나섰으나, 제가 손절만 하면, 다시 오르더군요.
역시 제가 건드려야할 것은 '스팀'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가지고 있으면, 많은 이들이 싫어할 것이기에, 열심히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제가 930원에 팔자마자 무섭게 990원을 찍어버리는 징크스..
저도 이런 제가 무섭습니다..
오늘의 일기 끝.
이런 글은 보팅해야죠?? ㅋ 그냥 가즈앗!!!
스팀 떡상 가즈앙~!
풀봇 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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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해 파워다운ㄱㄱ...ㅋㅋㅋㅋ
야근하다가 업비트 야근이라닠ㅋㅋㅋ
차트 쳐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긴 해요 ㅋㅋ
팔기전에알려줘요 사고 형사기전에 팔게
윽.. 엄청 공감가서 더 슬픈 일기군요. ㅠㅠ
ㅎㅎㅎ 펌핑주...
무섭습니다 ㅎ
그렇다면 스팀을 다 파시면..ㅎㅎㅎㅎ
인버스 펀드를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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