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회식.
휴가 복귀 후 회사에 가자마자 듣게 된 이야기는 바로 "회식 일정"이었습니다.
제가 화요일에 복귀를 했는데, 그 다음 날에 바로 회식이라니...
최근 술을 비롯하여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을 멀리하고 있어서, 회식은 그리 달갑지 않았으나, 회식도 회사생활을 일부이기에.. ㅜㅜ
그래도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저희 팀의 회식 문화는 참 괜찮습니다.
술도 강제적으로 권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일찍 끝나는 회식 문화이기에 나름 건전한 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먹는 것은 9시도 안된 시간에 끝났지만, 야구 한 판 하고 가자는 말에 조금 전에 집에 도착했네요.
p.s. 건전하게 회식도 즐기고, 내기에서도 이기고. ㅎㅎ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저도 스크린 야구하고.... 사흘이 지난 지금도 팔이 아픕니다 ㅠㅠ
회식 후 간단하게 스크린 야구 재밌겠네요 ㅎㅎ
거기에 내기라니...내기야구 좋네요 ㅎㅎ
결국은 팀바이팀인것같아요 아무리 회사 분위기도 그렇다지만..! 스크린야구 잼나겠습니당..ㅋㅋ 맥주한잔하며
이런 회식문화는 정말 좋은데요. 아직 스크린 야구는 해보지 못했네요.
스크린 야구장을 찾으셨네요.
저는 스크린 골프장을 어쩌다 한번 갑니다.
요즘은 10시전에 되도록 회식을 끝내는거 같아요^^
회식자리에서 억지로 술 권하는 건 정말 별로인 것 같아요 ㅠㅠ
건전한 회식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