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AX 거래소에서 Steemit으로 STEEM 보내는 방법

in #busy6 years ago

Steemit_Thumnail.png

오랜만에 스팀잇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테헤란로에서 Blockchain과 Cryptocurrency를 연구하는 Jay입니다.
며칠간 새로운 직장 적응 및 밀렸던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한다고 요즘 푹 빠져있던 스팀잇도 못들어 왔었네요.

오늘은 제가 스팀파워를 구매 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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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심이 가고, 궁금한 것은 이것 저것 만져보고 거기에 돈도 써보고 하면서 배우는게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라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운 것은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어요.

스팀잇도 같은 논리로 관심이 생겼고, 처음에는 글을 쓰고, 보팅하고, 어떻게 하면 기존 스팀잇 유저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도 고민해보고, 스팀도 구매해보고 스팀파워도 충전해보고 하면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나름의 전략을 가지고 접근했습니다.

SteemChart01.jpg

5월 27일 본격적으로 스팀잇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스팀가격이
$2.7 = 2,900원 정도였고, '그 가격보다 30% 낮은 2,000원 정도에 사서 스팀파워를 충전해야겠다' 고 결정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예상 보다 가격이 빨리 떨어져서 오늘 목표한 가격에 스팀을 구매하였습니다.
(코인의 변동성은 항상 나의 예상 시기보다 빠른 것 같음.)


구매 방법 = 고팍스에서 STEEM을 사서 Steemit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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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pax.co.kr/ (고팍스거래소) 접속해서 로그인하고
[지갑관리] 메뉴 클릭 -> 스팀 [출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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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STEEM 코인 보내고 싶은 수량을 정하면 됩니다. STEEM 은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네요. (0.001 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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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주소 관리] 클릭

Steem04.JPG

[지갑주소 추가] 클릭

Steem05.JPG

  1. 지갑주소 닉네임 : Steemit, 스팀잇, 스팀잇계정 등 나중에 본인이 식별만 가능하면 됩니다. 자유롭게 입력하세요.

  2. 지갑 메모 ID : 내 계정에 직접 송금 하기 때문에 필요 없어요. [메모 ID가 필요 없는 지갑으로 출급합니다.] 체크박스 체크

  3. 지갑주소 : 중요합니다. 본인의 스팀잇 계정 아이디를 입력하세요. ex) 나의 아이디가 @jay.jin 이라면 앞의 @를 뺀 jay.jin 이 지갑 주소입니다. (본인 ID 쓰세요. jay.jin 으로 쓰시면 안됩니다!)

Steem06.JPG

체크박스 체크하고 - [확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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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가 등록되었습니다.] 팝업창 뜨면 - [닫기] 클릭

Steem08.JPG

지갑 주소가 생겼습니다. 본인 지갑을 선택하시고 - 스크롤을 내려 [OTP 인증] 클릭

Steem09.JPG

구글 OTP에 있는 번호 입력해서 넣고 - [출금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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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Steem11.JPG

파워 스팀파워 업!

스팀파워 업을 통해 해보고 싶은 것들은

  1. 스팀 파워가 낮았을 때와 (15sp), 스팀파워 업(4015sp) 이 후 일주일 동안 쓴 7개의 게시물의 저자 보상 및 7일간의 큐레이션 보상 비교
  2. 스파 임대 서비스 이용해보고 수익률 분석 해보기
  3. 뉴비 스파 무상 지원 이벤트 해보기
    등등...

당분간 또 스팀잇에 푸욱 빠져 살 것으로 예상 됩니다. ㅎㅎ

스파 활용에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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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4,000개.. 乃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파업을 하면 스팀잇이 재밌다던데요~
좋은 하루 되십쇼!

관심 감사합니드아..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고팍스 수수료 싸네요!! 뉴비가 정착할수잇게 지원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ㅎㅎ 글 한두개 이후 사라지는 뉴비들이 꽤나 많이 있는거 같아요 스파충전전후를 비교하여 스파충전을 격려해주시는 것 또한 스팀잇 발전에 기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부자드아...

부자아닙미드아.. ㅋㅋ

ㅋㅋㅋ 에이 4000개 부잔디요..

어제 고팍스 2천원 매수호가에 평균적인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4천 넘게 걸려있길래 누가 업비트 같은데랑 차익거래하나했더니, 아마 jay님의 스파업 자금이었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스파 4천쯤 되면 15일때보다 확실히 더 재미있어요.

모니터링 하고 계셨군요ㅋㅋ 고팍스는 스팀 거래량이 얼마 없어서 매수 벽이 쳐져서 티가 났었나 봅니다 ㅋㅋ

저도 어제 폭락하길래 저가매수 하러 들어가서 봤습니다. 모니터링할 실력과 시간 아울러 없어서..

저는 제이님처럼 딱 가격 정하고 물량 때려놓는 깡이 없어서 요즘은 고팍스에서 그나마 유동성 높은 이더나 비트 사서 업비트 보내서 스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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