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살 볕 님-순간을 영원으로(#188)

in #busy5 years ago (edited)

해는 참 다양한 성질을 갖는다. 현대 과학이 밝혀낸 내용은 극히 그 일부라 하겠다. 빛만 해도 연구꺼리가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그 신비로움과 고마움에 시를 하나 썼다. 이 시는 <어린이 문학> 2019년 여름 호에 ‘여는 시’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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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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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느낌을 나누는 정도입니다.^^

해는 그야말로 대단한 존재이죠.

살수록 고맙고도 신비롭습니다.

시의 놀이터에서
한바탕 노는 거지요.^^

낭만 시인 광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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