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도 견뎌내야 하는거 맞죠?

흔들이지 않고 잘 견뎌내야 하죠~?
남들이 뭐라해도 ‘암호화폐’ 그거 제대로 가는거 맞죠? 음~~ 스팀잇은요?
스팀잇도 잘 가려고 노력하며 생기는 통증을 지금 견뎌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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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꼭 나누고 싶은 고사성어 한마디가 있어요.

마저성침(磨杵成針)->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다'라는 뜻으로,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중국 당(唐)나라 때의 시인 이백(李白)의 고사(故事)에서 유래,
鐵：쇠 철
杵：공이 저
磨：갈 마
鍼：바늘 침

마저성침(磨杵成針)·철봉마성침(鐵棒磨成針)·마철저(磨鐵杵)라고도 한다. 이백은 성격이 진솔하고 호방하며, 술을 마시며 노는 것을 좋아했다. 젊었을 때 사천성(四川省) 미주(眉州)의 상이산(象耳山)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중도에 싫증이 나서 포기해 버렸다. 이백은 하산하는 길에 작은 시내를 지나가다가 한 할머니가 쇠로 된 절구공이를 갈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 이백은 호기심에 일어 할머니에게 무엇을 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고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듣고 이백은 할머니의 굳은 의지에 크게 느낀 바가 있어 오던 길을 되돌아가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 고사는 송(宋)나라 때 축목(祝穆)이 지은 《방여승람(方輿勝覽)》의 〈마침계(磨鍼溪)〉편에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철저마침은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듯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어디서부터 동강나 버렸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고,
여기저기서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지도 않은 따뜻하다고 여길 수도 없는
그렇다고 그리 신선하지도 이 지리한 바람,

하루 이틀 ‘어디로 향하는지~’
바라보는 것도 조금은 지친 무렵,
멀리 돌아 딴 짓 않고 여전히 뱅뱅뱅 돌면서 스티미안들과 함께~
또 오랜 벗들과 함께......,
언제 다시 희망의 불씨가 훨훨 타 오를지 모르지만, 조금 더 응원하며, 견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