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답답 호흡 곤란
■ 가 슴 답 답 호 흡 곤 란
숨 이 잘 안 쉬 어 진 다
여러분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 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저는 보통 피로 누적 및 밤 낮이 바뀌게 되면
편도염이 즉각 발생하곤 합니다.
스트레스 같은 경우에는
딱히 이상 증상이 없었긴 했지만,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들며,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숨을 크게 몰아 쉬어도 가슴이 막힌 기분에
답답함만 커져갑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위 같은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발생 한 건
약 1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나 지속 되는 걸 보면
역시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일상생활이 아주
불가능 할 정도는 아닙니다.
편안한 상태가 0이고,
힘든 상태가 100이라 했을 때
하루 4~5번 정도
짧게는 20분에서 최대 2시간 정도씩
60~100까지 힘이 들고,
그 시간을 제외하면
10~50정도 까지 증상이 지속 됩니다.
부대 생활에 적응을 잘 해서
긴장도 많이 줄어들고
딱히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심리적 요인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생긴 거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별 거 아니겠지, 금방 괜찮아지겠지,
병원에 가기 귀찮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네요.
다음주까지도 지속 되면 진찰을 받아봐야겠습니다.
M I N Y O O L
저도 그래서 한의원에도 가봤는데, 심리적인 거라고 밖엔 설명을 못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스트레스도 딱히 없었고, 뭐 그런 거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코로 숨을 잘 안 쉰다는 사실을 자각했어요. 크게 숨쉰다고 하면서 오히려 코로는 잘 안 쉬고, 특히 심호흡 한답시고 입으로 들이쉬고 내뱉고 있었던 거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코를 적게 쓰면 숨을 제대로 쉬는 게 아니라고 해요.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 받아야죠. 정상은 아니네요.
호흡하기가 힘들다면 작은문제가 아닐것 같아요
심리적 문제라면
명상이나 놓아버리기 등으로 해결되기도 하지만
일단병원에 가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 어머니가 여기저기 심하게 아프시다셔서 병원순려를 했었는데 모든곳에서 의사가
아주 깨끗하고 문제없습니다
했더니 곧 통증 이 사라지시더라고요
이런..
군대는 아무리 적응을 해도
긴장의 연속이에요...
얼릉 이야기 하고 병원에 가바야겠어요
이상이 있으면 참지 말고 바로 바로 병원 가바야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본인만 고생 이에요 군대는...
병원가서 한번 진찰 받아보세요 꼭!!! 민율님
일단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게 순서입니다.
심리적이든 환경적이든 다른 요인을 찾는 건
그 다음이지요.
아무래도 환경도 바뀌고, 군생활이라는 것이 당연히 부담이 있겠지요.
우선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보시고 별 이상 없다고 하면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하면 될 거 같아요.
지금은 왠지 어디가 아픈가 하는 마음 때문에라도 부담이 더 되는 건지도 모르니까요.
본인이 그 정도 자각할 정도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이번에 휴가 나오면 꼭 검사 받아보세요.
아셨죠?
별거 아니면 말끔하게 좋아질겁니다.
아니면 약 먹으면 좋아질겁니다.
꼭 병원 가보기!!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