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책 한 권] #1984

in #busy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rogi 입니다.
오늘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1984를 올립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984년의 지구는 세 개의 전체주의 국가로 나뉘었습니다.

이곳은 자본주의와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라면 어떤 국가라도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한 반 유토피아적 세계입니다.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 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해 획일화되고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전체주의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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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감시 당하고 통제 받는 이러한 설정은 오웰의 집필 당시에는 단지 미래에 대한 공상에 불과했지만 오늘날에는 충분히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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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글 잘쓰세ㅣ요!

우아 감사합니다!!!

와웅 전 읽어보지도 못한 책이네요 ㅎㅎㅎ 지식이 많으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지식은 아직 제 스팀잇레벨처럼 플랑크톤이에요 ㅎㅎㅎ ㅋㅋ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ㅎㅎ 역사란무엇인가

신채호 ㅎㅎ

뭔가 로이스 로리가 집필한 The giver(한국명 기억전달자) 책이 생각나네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함축적 메세지가 많은 것 같네요. 1984는.

맞아요 정말 인상깊은데 너무길어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못올린것들이 있어서 아쉬워요

저도 책좀 읽어야겠네요
다들 책을 많이 있으시는군요 ㅎㅎ

ㅎㅎ제 글로 접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용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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