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곤9]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2018년 6월 2일

in #busy6 years ago

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요즘 좀 바쁘게 살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뭘 자꾸 빼먹는 거 같은데...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숙제처럼 읽는 신문이지만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지배구조 '모범' LG의 역설 주가는 '평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LG그룹은 총수 일가나 지배구조가 논란이 되지 않을 정도로 국내 재벌 가운데 모범적이고 노사고나계도 바람직핟"고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LG그룹의 시가총액이 최근 5개월 동안 11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보다는 계열사 실적이 그룹 주가를 움직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영업이익 기준 그룹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LG화학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2조7262억원에 그쳐 작년 대비 6.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2조4616억원을 벌어다 준 LG디스플레이의 부진도 심각하다. 증권사들은 올해 이 종목이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다른 주력 업체인 LG전자는 고급 가전 제품 판매가 지속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이 최고네요. 하지만 옳은 일과 그른 일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리위 끝난 '삼바' 이틀째 강세

지난 31일 감리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에 대한 3차 심의를 마쳤다. 감리위는 오는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을구분해 심의 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감리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주가 변동폭은 한동안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감리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변동폭이 클 때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근로시간 단축 수혜 여행주 실적 '두둥실'

7월 근로시간 단축법 시행에 맞춰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여행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모두투어, 하나투어와 참좋은여행은 '워라밸'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본업인 여행사뿐만 아니라 면세점과 호텔 사업 등 자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삶의우선 순위에서 여행이 상당부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난 아직인거 같은 데 주변을 보면 다들 잘 다니시드라구요. '워라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소비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수단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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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이벤트 당첨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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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겠습니다. ㅎㅎㅎ

또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ㅎㅎ
여기서 있으면 웬만한 소식 다듣겠슴다 ㅎㅎ

감사합니다. ^ㅡ^ 그정도는 아닙니다. ㅎㅎ대충 훑어보세요 ^^;;

ㅎㅎ 그래도 하나하나 보다보면 계속 줄줄이 찾아보고 그러다가 계속 다른것도 보게되네요 ㅎㅎ

맞습니다. ^ㅡ^ 하나하나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보게 되죠. 세상 참 재밌죠. ^^~

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ㅎㅎ끝도없어요

내일도 좋은 뉴스로 찾아오겠습니다. ^^~

ㅎㅎ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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