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상]

in #busy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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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 전망과 소식이 좋은 뉴스보다 더 관심이 쏠린다.
사회 구성원의 고령화와 기득권층도 새로운 변화가 오면 두렵고 비관적이다.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낙관적으로 보면 현실감각이 없다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의 본능은 비관적 예언에 긴밀히 반응하며 익숙하다.
기득한 재화와 지위의 상실을 두려워하며 변화를 싫어한다.
심성에 박혀있는 종말적 허상은 위험을 두려워하는 익숙한 성향이다.

오늘의 조건이 내일과 같을 수 없다.
세계는 역동적으로 수단과 여건이 수시로 변화한다.
자연의 흐름에 인간과의 완벽한 조화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보편적 안정화의 유지는 도태로 흐르므로 성장을 해야 할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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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각각 따로 구별해서 봐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잘 보고 가요

신도자님은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는 분'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늘 깨어 있으려 노력 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포스팅들 너무 좋읍니다.
팔로우 하고 리스팀 해요~~~

네, 반갑습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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