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심비 9/15
주여 내가 외롭고 괴로우나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에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는 것은 속히 하고 말하는 것은 더디 하며 성내는 것도 더디 하라
내가 주는 물은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나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 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은 생명 나무라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주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