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노트]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in #coinkorea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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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를 다녀서 성경을 종종 읽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요...

오늘은 유대인들이 말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유대인들은 옛부터 시간을 신성시하고 어린 시절부터 시간이 귀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시간은 늘 흘러가 손으로 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습니다.

시시각각 흘러가기에 두 번 다시 같은 시간은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매 순간이 소중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부유한 자건 가난한 자건 간에 같은 양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장소와 달리 시간은 무속성입니다.

산업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사람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지역적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에게 시간이 더더욱 소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흔히들 "시간은 금이다"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이것은 어쩌면 잘못된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금처럼 모으지도 못하고 쌓아놓지도 못하고 빌리는 것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표현하자면 "시간은 인생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앞에서 시간은 '무속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무속성의 시간을 가치있게 바꾸는 것도, 쓸모있게 바꾸는 것도 스스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보다 더 죄가 크다고 배웁니다.

시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각 신에게서 받은 가장 귀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런 시간을 낭비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에게 시간은 인생에 둘 도 없는 재산이자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

그러나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그 공평한 시간의 가치가 다릅니다.

왜일까요?

우리 자신은 우리의 시간 가치가 얼마인지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시간의 가치를 늘리는 것은 순전히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월요일인 내일부터 이 귀한 시간을 잘 활용해서 가치있게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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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보다 더 소중하지요. ^^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최선일까요 ? 고민하게 되네요~^^

저도 늘 고민입니다^^

네, 무겁든 가볍든 진공 상태에서 낙하속도가 동일한 것처럼, 시간도 이와 유사한 평등의 개념이 있다고 봅니다~

부자들은 돈보다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무궁화호를 타지 않고, 더 비싸더라도 빠른 KTX를 이용하는 것처럼.
저도 시간의 가치를 늘릴 수 있는 한 주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돈보다 시간이 귀해지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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