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BTC] 비트코인 하락의 주요원인은?

in #coinkorea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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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steemit본사운영도 힘들정도로 스팀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BTC를 포함한 주요 가상화폐모두가 급격한 하락세로 인해 가상화폐의 신뢰성까지 의문시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상화폐에 대해 가장 높이 평가하는 점은 가치경제를 실현해주는 새로운 통화라는 점이었는데요. 통화로서 주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가격의 안정성이 중요한데요. 작년 이맘때 급격한 상승국면을 고려했을 경우 참담할 정도로 가격하락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주목받았던 가상화폐!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참으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네요. 최근 BTC가격이 4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1개월간 약 35%하락한 가격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팔자 압력으로 생각되는 원인으로는 마이닝 업자의 채산성악화에 따른 기존 채굴된 BTC의 현금화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즉, 비트코인의 마이닝에 필요한 전기료가 비트코인 가격을 넘어서기때문에 비트코인을 팔아 운영비 보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문가에 의하면 비트코인 마이닝사업 채산성유지를 위해서는 비트코인가격이 약 6000달러로 유지되어야만 원가보전이 되는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향후 마이닝이 줄어들고 조정기가 필요하다는 점과 가격안정성이 이전보다 훨씬 주요시 된다는 점에서 당분간 급격한 상승은 힘들겠지요. 단기 가격조정이 일어날 수 있지만 작전세력에 의한 일시적인 상승으로 보이니 거래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부정적인 면만 보이는 현재 가상화폐시장 반등은 가능할까요? 1-2년이 아닌 2-3년이상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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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joeypark님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제4 대하락장이 진행 중이에요.

최종 바닥은 $3,095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여 제5 대상승장에서 $346,640까지 상승할 거라고 해요.

$3,095까지 떨어지면 시장에 어느 정도로 공포가 퍼질까요?

부디, 그때까지 다들 잘 살아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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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음대로 반등하는 날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수년사이에 안정화 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니까요..

비트코인을 포함한 크립토의 등장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의도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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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생산 원가가 미화 6천달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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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본에서는 그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화폐 아닌 물건(자산) 생산하듯이 원가가 6천달러씩이나 소요된다는 것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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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시기가 있겠죠

저도 그 때를 보고 하루하루 꾸준히 글을 써가며 스팀잇 활동을 즐기려고 합니다.

몇년이걸리든 상장폐지만 안됬으면~

주요 코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은 가속화 될듯합니다. 학습효과도 있을 테니까요. 좋아지겠죠.

not likely to rebound anytime soon as you mentioned. possible further downside into lows 3000 or even lower if last bear 2013-2015 avg% loss repeat again. let see. Nevertheless, those that truly believe and continue to work hard shall be rewarded. keep up the good work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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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색이네요. 예전은 가격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선은 통화로서의 기능수행이 가능토록 안정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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