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Forum in Japan] 일본 가상화폐/블록체인 포럼2018참가후기, 仮想通貨/ブロックチェーンフォラーム2018, Japan Cryptocurrency/Blockchain Forum 2018

[JP][KR]

こんにちは。昼休み中投稿になりますので少々短い投稿になりますがご了承の程宜しくお願いします。下記の記事は先週11日金曜日東京で開かれた[仮想通貨/ブロックチェーンフォラーム2018]に参加した際に感じたことに関してまとめた内容です。

오늘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포스팅을 하다보니 핵심 내용 위주로 간단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11일 금요일 도쿄에서 열린 금융청, 소비자청, 일본블록체인협회 후원의 [가상화폐/블록체인 포럼 2018]에 참가한 후기입니다.

金融庁規制の方向性は?

日本を代表する取引所であるBitflyer社の社長である加納さんからも特別に注目される発表はなかったです。ただ、ICOも含め仮想通貨に対する日本政府の動きを見守りながら、日本ブロックチェーン協会のような関連企業のからの意見をまとめ自主規制案の提示や様々な提案をしていきたいとの思いを感じました。

特に毎日のように海外からのコイン上場依頼など来ておりますが,金融庁の規制案や方向性が定まらない限り動きにくい状況であるとの認識を示してました。steemitも含め今後金融庁の動きに注目する必要があります。

その後DMM.comやインロビ,Bitpoint Japanなど様々な企業からの発表がありましたが、その中で一番印象深い内容はDMM Smart Contract部門のエンジニアの発表でした。

Blockchain, Smart contract技術の可能性とリスクに関する話でしたが下記の問題や課題にちゃんと取り組んでいく会社やサービスを発掘していけば良いと思いました。

• Wallet literacy
• Smart Contract Bug
• ICO

結論的に価値の交換手段として仮想通貨の浸透と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の発展可能性は間違いなく進むと思いますがその中で技術的も問題なく未来志向的なプラットフォームになるためにはまだ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でした。

今後ともこのような関連フォラームは参加しながらトレンドを取り入れたいと思います。

가상화폐/블록체인 포럼 2018참가 후기

지난주 금요일 참가한 포럼은 업계관계자 포함 500명이 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며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단 특별한 서프라이즈발표등은 없었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일본 금융청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상화폐 분야에 대한 일본 정부의 규제방향에 관한 곳이었는데요.

현재로서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며 6월중에 한차례 자금개정법에 추가 규제안이 발표될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3000만엔 이상 가상화폐거래시 신고의무 신설, 다크코인관련 규제안 대두(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만)

또한 이번 발표에서 확실히 느낀점은 ICO에 대한 일본기업의 조심스런 접근과 일본정부의 규제에 따라 일본 가상화폐 업계의 향후 방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거라는 점으로 현재 일본의 거래소는 모두 금융청 눈치를 보아가며 신규 상장을 꺼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팀의 상장도 현재상황에서 일본에서의 상장은 힘들것으로 보이며 SMT가 본격적으로 런칭되는 2018년 말쯤에는 SMT의 ICO기능의 해석에 따라 일본내에서 스팀의 입지나 위치에 큰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청사진만 그릴 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다만 전략적인 접근과 일본상황에 대한 스팀잇 본사와의 긴밀한 정보공유는 계속해서 유지해나갈 예정입니다.

추가로 이번 포럼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DMM의 스마트컨트렉트부문 엔지니어의 블록체인과 스마트컨트렉트의 가능성과 리스크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한 나머지 그 리스크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리스크부분에 대한 현재상황에 대한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 월렛리테러시
• 스마트컨트렉트 버그(DAO사건예)
• ICO문제점

이 세가지 리스크에 대한 해결책으로 테스트넷의 중요성과 Audit서비스의 적극적인 채용(Mythril, Quantstamp) 그리고 ICO framenetwork인 DAICO등에 대한 설명에 대해 저도 더욱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가상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의 뗄레야 뗄수없는 현재상황속에서 적절한 규제속에 합리적이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즉 토큰 이코노미 형성을 어떻게 해 나갈지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항상 문제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리주위에 있다는 점인데요. 기술적인 문제점 해결과 더불어 탈중앙화 사회에서 더욱더 요구되는 선진 문화 의식과 경제관념이 얼마나 실제 토큰 이코노미에 적용가능할지도 사실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NEM유출사건이후 많은 White Hacker들이 추적하고 범인 특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그 해커들은(조직적인 범죄로 추정됨) 다음타겟을 이미 정했다는 메세지를 남겨놓는등 가상화폐/블록체인 분야는 아직도 많은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분야임에 틀림이 없네요.

분명 다가오는 사회인데 무엇보다 복잡한 경제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문제이다 보니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이 실제 우리생활에 들어오는데는 앞으로도 많은 우여곡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포럼 참가 후 제가 느낀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