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레일의 현상태 및 추천하는 원만한 차선책

in #coinrail6 years ago (edited)

코인레일.png
코인레일은 현재 상황에선 최악에 가까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만 봐도 거래소 라고 하기 힘들정도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말그대로 빚도 못갚아보고 고사 하겠지요
유저들은 불안해서 코인을 다빼가고 거래소는 운영할만한 수수료 수익이 안나와서
결국 문을 닫고 피해는 유저에게 다 전이 될테지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큰 문제는 보상방안이 투명하지 않다는겁니다
레일 발행이 창조경제 소리 듣고 있다면 보상방안이 전혀 유저들의 납득을 얻고있지 않다는 거겠죠
그렇다면 이상황을 타개할만한 차선책이 존재 하는거를 봐야겠지요
우리는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
즉 보상안을 투명성있고 신뢰성있게 개편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겠죠
유저들도 보상안이 타당하다면 믿고 기다릴수 있는 자세가 필요할거구요
룰라 이상민 씨가 그큰빚을 갚아나갈수 있었던건 채권자들의 넓은 아량과 지지가 큰몫을 했듯이요

제가 추천하는 보상안 차선책을 이야기 해봅니다
(제가 생각한 차선책이므로 당연히 주관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해결책으로써의 역활을 할만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했기에 글을 남깁니다 )
1.당일 수수료 수익의 퍼센트를 정해서 랜덤한 시간에 코인을 구매한다 (해킹당한 코인)
구매장소는 알아서 코인레일에서 거래하기엔 거래량이 작아서 분명 단기적 시세에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

2.구매한 코인을 현재코인 구매한 시세로 레일로 판다 .
단 레일은 가격 변동없이 0.7원에 판다 . 즉 한정된 물량을 파는것을 이야기 한다 .
예) 수수료 1000만원 발생 500만원치 이더 10개 업비트에서 구매 .
해킹당한 갯수 총향 만개라고 가정했을때 10개를 레일로 팔고
이는 채무를 갚은게 되므로 퍼센트로 변환하면 0.1% 변제 한게 됨
채무 보드를 만들어서 99.9프로 남았다는걸 표시해주고
판매는 판매시점에 인터넷 대란을 초래할수도 있기 떄문에 자기 소지 금액에 몇 퍼센트 정해서
미리 구매 신청을 정해진시간에 해놓으면 알아서 랜덤하게 분배되는 방식을 택해야겠지요

3.투표를 통해 (레일 투표권 활용)
금액에 맞춰서 변제 할건지 코인 개수에 맞춰서 변재할건지 명확하게 한다 .
이는 코인 특성상 시세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급등시에는 갯수로 받는게 유저한테 유리하고
당장 현상황및 하락장에서는 금액으로 받는게 유리 하므로 명확히 해당 사항을 결정하고
거래소는 변제를 시작하는게 좀더 차후에 말이 안나오겠지요

이게 제가 제시하는 차선책입니다 .
당장 어디서 해킹당한 금액을 한방에 투자받아서 매꾸면 제일 좋겠지만 .
불가능하기에 차선책으로 해당의견을 올려봅니다 .

해당 솔루션이 반영되어서 거래소가 투명하게 해킹분을 갚아나간다는걸 보여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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