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tabs CEO, 암호화폐가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

in #cryptonews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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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2018년 어려운 상반기를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yTabs의 CEO는 암호화폐가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디지털 결제 솔루션 업체의 사장인 압둘 라치즈 알 주프(Abdulaziz Al Jouf)는 아라비아 비즈니스와의 통화에서 암호화폐가 금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암호화폐는 우리들의 곁에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것이 나아갈 방향에는 다른 차원과 방향이 있다. 오늘날까지 중앙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열심히 막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통제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라는것을 명심해라.”

현재 암호화폐의 사용이 투자, 투기 방법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알 주프는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의 회사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의 10개국에서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진행중인데, 미래의 암호화폐의 시장이 세계 송금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우리는 아시아에서 암호화폐를 상용화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가지 예로 우리는 두바이에서 필리핀으로 돈을 보내고 자하는 사람의 과정을 간결하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만들어가고 있는 영향에 대해 알 주프는 현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이 기술이 발전할 것으로 믿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시장의 상인들이 높은 변동성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앞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얼마 전,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비트코인을 옹호했으며, 이것이 언젠가는 하나의 세계적인 통화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즈니악은 올해 초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결제 회사인 스퀘어의 대표인 잭 도르시의 말에 반응을 보였다.

도르시는 세계가 단일 통화가 될것이며 그 통화가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었다.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5월 말 비트코인이 더 큰 일을 할 수있는 길을 열어주는 ‘암호화폐의 냅스터 ‘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냅스터는 미국의 디지털 음원 공유 사이트로 디지털 음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음원업체들과 저작권 등 여러가지의 문제를 겪으며 결국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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