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원히 내리는 coin ㅠㅠ

오늘 아침부터 BTC를 따라 일제히 내리 꽂는 코인들~

어제 저녁에 남편에게 알트들이 비트 형 언제 가냐며 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고.. 곧 쏠거 같다며 기분 좋은 농담을 했는데 ㅎㅎㅎ

보기 좋게 내리 꽂았네요~;;;

(물론 남편은 열일 하느라 코인도 스팀잇도 안하지만~

저 혼자 행복회로 마구마구 돌렸네요 ㅎㅎㅎ)

덕분에 다시 안 올까.. 싶은 저점에 매수 걸어 놓았던 코인들도 매수가 되었네요~

스팀잇처럼 코인 시작 한지도 얼마 안 된 코린이지만..

다시 안 올것 같은 저점도 불현듯 다시 오는 곳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떠난 버스도 또 온다는 말에 공감하는 날입니다~

언제 올까 싶은 고점도 1~2주 만에 쏘는 곳이라니~

설마 하는 고점에 걸어 놓은 매도도 매도 되는 날이 어여 오길 그저 바래봅니다~

스팀잇도 마음도 가라앉는 날 뻘글 적어보네요~

죄송합니다~^^;;;;

넘 슬퍼하지 마시고 언제 올진 몰라도 언제가는 온다는 그날을 기대하며~ 모두들 평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