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명절휴우증(?)으로 치과에 다녀왔어요^^*

in #dclick5 years ago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연휴휴우증으로 오늘 비몽사몽으로 못일어나서 그냥 2호도 등원하지 않고 집에 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치과에 갈 일이 생겨버렸어요..

아이가 아닌 저의 치아가 그만...ㅠㅠ

사건은 어제 시골 할머니댁에 가서 밥도 먹고 강정도 먹으며 놀다가 뭔가 자꾸 입안이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

치아를 떼운 부분이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ㅠㅠ

아이들 이빨아파~ 라고 말할땐 당장 달려가는 게 병원인데...

엄마인 저라도 치과는 너~ 무 무셔워요..

그래도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니.. 가서 덜덜 떨면서 치료를 받았네요..

다른 곳에 충치도 보여 치료하니 아껴왔던 큰돈이 덜컥 나가버리네요.. 이런...

모두들 조금 아프면 치아는 바로 치과로 달려가세요.. 큰돈나간답니다^^;;

설이라는 큰 일을 하나 치뤘으니 이제 열심히 일상을 달려야겠어요...

즐거운 저녁되시고 이웃님들 찬찬히 살펴볼께요..
그럼 씨유어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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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젤로 무섭죠 ㅠㅠ
세뱃돈 받은거 다 날아가버렸겠는데요 ㅋㅋ
치아뿐만 아니라 건강 잘 챙기세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치과는 한번가면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ㅠㅠ
안아프게 잘 치료 받으세요

치과는 빨리 짧은 주기로 가면 좋은데, 잘 안 가게 된다죠 ㅠ
투럽맘님, 불금 잘 보내세요 :)

치아가 건강한게 오복 중 하나라던데 치과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1년2번 달력에 동그라미표시하고
가야줘~ 저도 중국에서 방치하고 있다
작년부터 2번씩 갑니다.
사랑니를 뽑으르 하는데 무서워서
못 뽑고 있습니다. 올핸 뽑아야줘
썩었거든요 ㅜㅜㅜ
이가 재산입니다.

강정이 너무 딱딱했나봐요~~
치과 너무 무서워요~~ ㅠ0ㅠ

치과는 무섭다기보단 그 느낌 자체가 너무 싫어~~ ㅋㅋ
나도 떼운 부분이 떨어져 나간게 1년이 넘은것 같은데... 안아파서 그냥 방치~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다!! ㅋ

아.. 저도.. 사실 미뤄오고만 있는 치과 인데..
제 진단으로도 당장 치료해야하는부분이.. ㅠㅠ
무서운것도 맞지만.. 큰돈 나가는게 치과는 젤 무섭다죠 ㅠㅠ

엄마도 무서운 치과 ㅎㅎㅎ
아이들 치아관리 잘해주다보니 본인 치아관리가 소홀했던 모양이에요 ㅠ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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