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큰아이 키즈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요즘은 일요일마다 6살 큰아이 키즈베이커리를 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용인 국제어린이 도서관 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면 잠깐이나마 책도 보고해서
베이커리 수업이 나올때마다 매번 신청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앞치마와 모자를 씌워주고
손을 씻겨준다음에 수업에 들여보내면
위 사진처럼 선생님과 아이들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저는 윗층에있는 커피숍으로 가서 50분간 자유시간입니다 ^^
이번주 주제는 밤과 밤송이를 표현한 만쥬 였네요
밤송이 하나는 아이가 먹었고.. 남은 작품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나름 밤송이 모양도 이쁘게 잘 만들었군요
만든 과자를 담아올 상자에도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있습니다.
도토리와 다람쥐라는 작품이라네요
아빠눈에는 역시 잘그린 작품으로 보입니다 하하
내일은 한글날이라 또 휴일이군요
금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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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도 탐스럽지만 과자 상자에 그림도 매력적이네요.
아이들의 그림에는 생기와 에너지가 느껴져요. 핑크팬더 같아요.
멋져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눈에 안경이라고 그림도 귀엽고 아이도 귀엽습니다 하하
어머나
부기님
이 얼마나 반가운 포스팅인지
아이와 함께 베이커리 클래스를 다니시다니..
달콤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킁킁 ♡
이번에 만든 만쥬는 특히더 달콤했습니다 하하
정말 오~랫 동안 글쓰는걸 쉬었었네요
앞으로는 가끔이라도 쓰려고 합니다
항상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랑 수업을?하고 감탄하다가...아빠는 자유네?하고 아쉬웠네요 ㅎㅎㅎ
너무 잘만들었네요. 아깝지만 다 드셨겠죠?ㅎㅎㅎ
네 그게 포인트죠
약 한시간의 자유시간 ㅎㅎ
만들어오면 오.. 이쁘다 하고 바로 먹어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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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잘 만들었는데요? 6살에 반죽 다루기가 쉽지 않을텐데...
좋네요.. 저흰 시골이라 그런건 구경하기 힘드네요. ^^;
하하 저희집도 시골이에요
바로 앞에 산이.... 키즈베이커리는 차로 10분 나가야 한답니다 ^^
정말 아이가 잘 만들었어요.솜씨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