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곳에 없을 ~ 엔서니 브라운의 세계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언젠가 부터 나의 몸은 나혼자를 위해 살고 있지 않은가요?
나의 의지외에 몸을 일으키기도 싫으시구요.
세상 살이 어렵고,두렵기도 하죠.
투덜 거리고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어려움이 거대한 코뿔소 처럼 앞에 우뚝 서 있을때
그 당혹감을 어떻게 이겨 내셨나요.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않을 뿐이 었나요?
행복이란 나 자신이 조금 힘들고 불편하면,
나의 사랑들에겐 따스한 사랑으로 다가 오는가 봐요.
화내지 맙시다.
좌절 하지 맙시다.
부끄러운가요.
비난 하지 말고, 지금 일어나서 따스한 사랑을 줄 대상에게 그것을 줍시다.
그래서 저 먼저 일어나서 걷겠습니다.
따라 오실분 있으세요?
2017년 11월 그렇게 모든거 순수한곳에 놓아 두고 와버렸다.
지금 다시 그곳에 가서 위로 받고 싶어지는 그 곳 잘 있나요...
(엔서니 브라운의 세상을 그리는 걸 보며 많이 자책 했던 그날을 지금도
마음 깊은 한편에 두고 있습니다.)
왜 전 순수하고,행복한 그림을 보며, 깊은 우울 함을 느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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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의 책은 항상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책하셨다는 얘기가 마음속에 남네요~^^
순수함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순수한 그림을 보면서 우울 했었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싶었어요
사진과 함께 한 물흐르듯 어우러지는 감상평들이 너무 좋네요 ^^
그렇게 봐주겼다니 기쁘네요. ^^
잘봣읍니다.
봐주셔 감사드립니다.
멋진 미술관이네요 ㅎㅎ
동심이 퍼져 있는 미술관이죠.. 그속에서 전 뭘 했었는지..
그림이 참 재밌네요.
아이를 위한 정성이 있는 그림이라 행복이 가둑 합니다.
부끄러워하는 킹콩 귀요미네요 ㅎㅎ
부끄 킹콩^^*
그림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엔서니브라운의 그림과 동화는 독보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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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언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D
네 네 먼가 특별 하답니다.
내일 한손TV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