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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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대졸 초임 → 월 205만원(20만6700엔 /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 1000명 이상 대기업도 209만원에 불과... 후생노동성 ‘임금구조 기본통계.(아시아경제)
   *통계기준의 차이? 3300만원 전후로 발표되는 우리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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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수출 사상 처음 6000억불 넘어 설 듯 → 미, 독, 중, 일, 프, 네덜란드 다음 6000억불 돌파 7번째 국가가 됨.(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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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교생 71.5%가 다문화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동초등학교. 전교생 445명 가운데 318명이 다문화 가정의 학생. 전국 초등학교 평균은 3.3%.(중앙)
*전체 학생수는 매년 18만명씩 감소하는데 다문화 학생은 1만명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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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내년부터 女공무원도 숙직 → 12월 시범 실시 후 내년 4월 전 사무소 실시 계획. 남녀형평성, 여직원비율 증가(40%)... 남 66%, 여 53%가 찬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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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지지율 48.8% → 취임 후 최저. 50% 이하는 처음. 6개월 새 78% → 48.8%... 리얼미터 지난주 조사.정당 지지도도 민주 37%, 22개월만에 최저 한국 26%, 2년來 최고...(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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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는 미달 → 주요 대형병원 과목별 전공의 접수 마감. 소위 ‘돈되는 科’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의 인기는 여전히 높았다고.(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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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콩 → 원산지가 한반도, 만주 남부...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 중인 재래콩의 수는 8000여점을 넘는다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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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늦은 회식은 줄고 아침 사먹는 사람 늘었다 → 신한카드 결제자료 분석 결과. 2012년엔 8~9시 결제가 가장 많았던 반면 올해는 7~8시 결제가 가장 많아. 아침 사먹는 경우도 67% 늘어.(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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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 소위 자네가 말하는 60대 틀딱인데, 우린 너 같은 애숭이가 전혀 부럽지 않아. 기성세대로서 너보다 돈이 없니? 배우질 못했니?’ → 노인디지털 소외 문제 다룬 기사에 달린 노인 비하성 댓글에 달린 반박 댓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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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편의점 과밀 → 2018년 현재 전국 편의점 개수 4만2010개... 편의점의 천국이라는 일본은 인구 2100명당 1개, 우리는 1300명당 1개.(중앙)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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