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본위 제도(Gold Standard) 처럼 암호화폐 본의 제도...

in #dclick5 years ago (edited)

Allocated Bullion Exchange (ABX)의 최고 경영자인 Thomas Coughlin 라는
분이 흥미있는 article을 cryptoslate.com 에 포스팅해서 소개할려한다.



금 본위 제도란? - Gold Standard

이미 다들 아시는 것이지만, Gold Standard 는 금 본위 제도를 뜻하는 말이다.
금본위제는 한 나라의 통화나 지폐가 금과 직접 연결된 가치를 갖는 화폐 체계이다. 금본위제로, 국가들은 종이돈을 정해진 양의 금으로 바꾸기로 동의했다. 금본위제를 사용하는 나라는 금의 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에 금을 사고 판다.

현재 금으로 그 통화를 뒷받침하는 나라는 없지만, 과거에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있었다. 1879년부터 반세기 동안 미국인들은 금 1온스를 20.67 달러로 바꿀 수 있었다. 미국은 1933년에 사실상 금본위제를 포기하고 1971년에 달러와 금 사이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



Thomas Coughlin 라는 분이 올린 포스팅을 번역해서 올려본다.
먼저 이 글의 source


Bringing Cryptocurrencies Up to the ‘Gold Standard’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금(온스 기준)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 암호화폐는 처음으로 세계도처에 있는 금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 관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8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해 연말 $19,892달러에서 68% 정도 떨어졌다.

btc h l.jpg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온 금의 안정성(?)은 모든 투자에 실질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금 가격은 2011년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원래는 2004년 ~ 2005년부터 금값이 상승했는데...), 투자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과 정치적 혼란으로부터 안전한 피난처로 금을 선택함에 따라 2020년까지 300%의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 @rtytf의 의견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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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폐에 대한 생각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시대 훨씬 이전, 대안적인 지불 시스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항상 매력이 있었다. 인터넷이 주류화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1995년에 E-Gold는 금으로 뒷받침된 최초의 디지털 화폐로 떠올랐다. 절정기에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수백 개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막 생겨난 다른 유사한 플랫폼들처럼, E-Gold의 몰락은 불가피했다.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트래픽 증가, 트랜잭션 중단 및 불만족하는 사용자로 인해 서버가 중단되었다. 사이버 사기범들 또한 사용자들을 상대로 일종의 피싱 공격을 감행하여 수천 명의 해커들이 사용자들의 E-Gold 비밀번호를 공개하도록 속였다. 또한 사용자가 익명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세계 어디에다도 흔적도 없이 자금을 송금할 수 있기 때문에 돈세탁과 같은 악의적인 활동에 사용되었다.

비록 거래의 금 디지털화 이면의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닐지라도, 기술의 발전은 이 개념을 이전보다 더 잘 실현시켜 주었다. 예를 들어 Blockchain 기술을 사용하면 전 세계의 분산된 ledger에서 볼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하며 투명한 피어 투 피어 transactions을 수행할 수 있다. 모든 transactions이 기록되고 public ledger에게 제공되므로 신뢰성을 확인하고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거래를 촉진하고 중개자의 필요성을 없애는 기반 기술은 블록체인이다. 전 세계 수천 대의 서버에 저장된 용량 블록체인 기술은 무제한으로, 전 세계에서 몇 초 이내에 수백만 건의 transactions을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약 190개의 거래소에서 1,500개 이상의 암호화가 거래되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피아트 통화, 석유, 저작권 등 다양한 자원을 받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금은 암호화에 대한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자산을 찾는 리더이다. 하지만 이것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위해 어떤 다른 요소들이 작용해야 할까요?

금으로 만든 암호화가 널리 채택되려면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각 동전이 실제 금의 양을 나타내는 1:1의 할당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세계 전역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다. 이는 환매와 통화에 대한 유동성 행사를 가능하게 하여, 투자자들이 자산이 그들의 가격대를 형성함에 따라 자산을 빼거나 계속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이 통화를 단순히 투자에서 이용 가능한 교환 매체로 옮기기 위해서, 사용자들이 비자/마스터 카드만큼 널리 받아들여지는 직불 카드를 통해 디지털화된 금을 피아트 통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레삼의 법칙을 무시하고 자산유동화폐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거래를 장려하고 시스템 내에서 지속적인 이동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교환을 촉진하고 참여와 자본 속도에 따라 창출되는 부를 공평하게 공유하는 독특한 다면적 수익률 시스템을 부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함으로써, 금에 기초한 암호화의 가능성은 어마어마하다. 그것은 암호 시장의 증가하는 변동성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금이 국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통화 시스템으로 전환되도록 할 것이며 암호화에 필요한 금본위제까지 가져올 것이다.



한국어로 설명하기가 무지 어렵네요...
흥미있는 내용이라 포스팅을 합니다만,
문장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원문의 뜻을 전달하기가 어렵네요.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는데도...번역기도 좀 엉망인것 같고...양해 바랍니다.

Thank-You-Glitters-2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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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weeks back, I started writing about WORX coin....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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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본위제, 이런것들이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이 예기의 요지는 그니까, 금의 교환(유동성)성을 대신해줄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이 유망하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뭐 그런 얘기죠.
간단한 얘기는 아니지만...
경제와 정치적으로 불안해지고 하면 금을 사듯이 비트를 사는쪽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분석글 잘 봤습니다.

보클로 응원합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좋은정보 배워가네요.

희망 사항입니다 ㅎㅎ

늘 도움이 되는 제이님의 포스팅!!
보클 꽈광!!

감사 감사!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대박사건!!

암호화폐의 특징을 살려...

조기 정착 했으면 좋겠습니다. ^&^

글쎄 말입니다. ㅎㅎ

이 글처럼 다시 앞으로 전진하길 바랍니다.번역 감사합니다^^

마구 마구 전진 했으면 합니다.
후퇴 없이!

번역 잘 된거같아요~ 입맛에 맞는 글이에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랑 입맛이 비슷하십니다 ㅎㅎ

잘 읽었어요. 알타이제이님.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스팀헌트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보후퇴 2보전진이 되겠죠?ㅎ
디클릭하구 가요~!

아에 10보 전진하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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