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물값

in #diary6 years ago

올 곤지암 화담숲 산책 갔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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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가방 검사
음식물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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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밑으로 살방살방 걷기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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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점 힘들어지네요

아들은 목마르다고 난리 난리
자판기가 있는 쉼터까지 걷고 또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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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상갔다가 다시 매표소 까지

물 몇번사 먹었을까요?

입장료1만원에 물값1만원 ㅋㅋ

물값1500원
저흰 쉼터,자판기가 있는곳에서 계속 음료수와물을 먹었어요
덥고 갈증이 많이 났거든요
1만원이나 썼네요

사람들이 시원하지도 않고
물값 비싸다고 난리 난리

그마음 이해했어요
넘 갈증나는데 물이 차갑지가 않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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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간중간 벤치도 많고
평일에 오면 진정 힐링할수 있겠더라구요

평일에 다시 오는걸로 ~~A0FAF451-87DE-4157-8DCA-EC7AB9FA25E3.jpeg
중간에 모노레일 잠깐 탔는데
에어컨바람이 넘 시원하게 나오더라구요

엄지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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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보며 힐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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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눈부시게 쨍~한 햇살이 느껴집니다.
더울 때 물이 완전 차가우면 기분 좋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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