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유럽 가즈아~
비가 와서 원브릭데이는 6월로 연기했지만 토요조립회와 초대가수 공연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원브릭데이에 온 분들과 함께 완성하려던 한반도도 완성했고요. 한반도를 떠나 유럽까지 연결된 기찻길을 상상하며 기차도 돌렸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sanscrist님의 방문도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기된 원브릭데이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때는 유럽을 만들어서 기찻길을 둘러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기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는 날이 빨리 오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날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완성되었군요^^
우리나라 지도는 언제봐도 참 정감가는 모양이네요!
이번에 만든 건 모양이 훨씬 잘 나왔어요
레고로는 못만드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상상력을 실물로 구현하기에 가장 쉬운 재료이긴 합니다
기차타고 유럽이라.. 가면서 여러나라를 들리고..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
원브릭데이 성공을 응원합니다~!
6월에는 좀 더울 것 같긴 한데 부족한 거 잘 채워서 잘 해보겠습니다
오~레고 장인이시군요!!
유럽가보고싶네요.ㅎㅎ
장인은 아니고요. 그냥 취미로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ㅎㅎㅎ
멋지네요.. 기차 구동부에 레일까지 전부 레고인거죠?
네. 맞습니다. 돈 먹는 하마 레고 ㅎㅎ
와 기차!!! 멋집니다.^^
토요조립회라는게 있나봐요??
6월 행사 공지주시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할게요^^
원래 수요조립회라고 매주 수요일 저녁에 모여서 레고 조립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원브릭데이가 취소된 김에 토요일이니까 모여서 레고 조립하자는 취지로 급하게 ㅎㅎㅎ
6월 아마 둘째주가 될 거 같은데 결정되면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요조립회 이름이 단순한듯 하면서도 멋지네요.
뭔가 큰 임무를 수행하는 단체처럼이요 ㅎㅎㅎ
일단 수요미식회 덕에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릴 수가 없는 이름이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