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90208

in #dotd5 years ago (edited)

Dump of the day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지난 포스팅에 기운을 쏟았더니 한참 포스팅할 기운이 나지 않아 미루다가 써 봅니다.
명절도 있고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있어 정신이 없네요.

.

명절 광고 포스팅을 작성할 때, 망설이다 dclick 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광고 포스팅인데 광고 더 달긴 그렇네요 ㅋㅋ
앗, 그러고보니 dclick 으로 광고할 수도 있었겠군요. 지나고 보니 아쉽습니다.

.

스팀잇의 이미지 로딩이 부쩍 느려진 기분입니다.
@ntopaz 등등 이용하는데 불편하네요 ...
@ntopaz가 빨리 돈벌어서 자체 캐싱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이번에 투표하면서 디스코드를 좀 써봤는데 이모티콘이나 스티커가 아쉽네요.
스티커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텔레그램은, 스티커로 수익을 보기도 힘들고 방마다 대화명 바꾸는 기능도 없구요.
저런 문제 다 없는건 카톡 오픈채팅방 뿐인걸까요?

.

조금 지났지만, 룩셈부르크에서 무상교통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urbansocialism 님의 무상교통이라는 책을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교통이 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소득대비 대중교통비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이 구축되었다고 해도 서울만 벗어나면 차 없이 지내기 힘들구요..

.

‘우리’의 밥상에 차려진 아시아의 비참 - 녹색평론

밥상을 둘러싼 아시아의 비참엔 ‘심각한 동상이몽’이 존재한다. 제조업을 포기하고 농·축산업 이주노동자가 되더라도 그들은 ‘노동자’로 대우받길 기대하며 한국에 온다. 그러나 이주노동자를 맞는 한국의 농·축산업은 그들을 ‘임금노동자’로 대우할 준비가 안돼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정서는 전통적 ‘일꾼’에 가깝다. 일꾼에게 노동시간은 대중없고 노동의 내용도 ‘필요한 일 전부’다. 그 동상이몽의 격전장이 계약서다. 상추와 배추가 저절로 밥상에 오르진 않는다. 우리의 밥상은 계약의 산물이다. 씨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고, 노동하는 ‘근로계약’이 있어야 쌀이 익고 돼지가 살찐다. 계약대로 노동조건을 보장받을 것이란 이주노동자들의 믿음은 비정하게 배반당한다. 엉터리로 작성된 ‘무법한’ 계약서가 고용센터의 추인을 받고 법적 효력을 얻는 사례가 셀 수 없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 An Incentivized Ad platform by Proof of Click - 스팀 기반 애드센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Sort: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료교통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네요!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데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nTOPAZ 생태계에 참여하기 ② (최대 $5.25 👍)

임대 감사합니다 😊

보상 지원 ①


월 5만 원 정도의 대중 교통비가 어느 새 10만~12만 원을 왔다 갔다 하네요 😅

제대로된 검증 절차 없이 요금이 인상되고 있지요. 준공영제의 문제도 많이 제기되고 있구요..

!!글이 항상 좋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11
JST 0.033
BTC 63966.64
ETH 3055.32
USDT 1.00
SBD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