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90414

디클릭 광고를 이것저것 내다 보니 디클릭 불만을 꾸준히 적게 되네요 ㅎㅎ
광고 텍스트 길이가 길어지면 내용이 잘리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미리보기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네요.
노출된 광고를 확인했을 때 내용이 잘려 있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dclick 잔고 변화와 보상 금액을 보니 베네피서리는 커녕 저자 보상 비율도 고려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광고를 집행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은 전부 회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닌 모양입니다.
아주 적은 비용이지만 고정적으로 큐레이션 보상 비율만큼은 비용이 나가니까요.

베네피서리 세팅이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 베네피서리는 끄고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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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게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 찾는데 원하는 치즈케이크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찜케이크는 자주 보이는데, 이걸 먹고 싶은 것은 아니어서 ..
필라델피아 냉동 케이크도 평소에는 잘 보이더니 찾으니까 안 보이더라구요.
CU에서 키리 치즈케이크를 발견해서 사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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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벼르다 드디어 건조기를 집에 들였습니다.
정말 버석버석했던 수건이 다시 살아났네요.
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전제품이 늘어나니, 집에 태양광발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네요.
그런데 자가가 아니라 애매합니다.
상담을 간단히 받았을 때 서향이면 그리 추천을 하지 않기도 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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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읽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들은 이 단어들이 노인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문장 구성과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실험 참가자들은 무엇인가를 읽었고, 그 내용이 행동에 변화를 초래했으나, 그들은 그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보고 듣고 읽는 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들이 나도 모르게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데도 그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간과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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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치•사람 웹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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