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오늘의 RoR 알파테스트 플레이

오늘도 새로운 유니크를 뽑아보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만, 레나만 쏟아져나오네요.

벌써 3레나입니다. 유니크는 레어만큼 다양하게 있지 않나봐요.
지금까지 확인된 유니크는 스티미아이 봄/겨울과 레나, 이렇게 총 3명이네요.
겨울을 뽑기 위해 해보고있습니다. 도전과제 하는 기분이에요ㅎ

오늘 새로 만난 레어 용병들입니다.

붉은 머리가 특징인 용병. 검을 쓰지만 격투술에 능합니다.

디아3의 야만용사, 다키스트 던전의 소냐 같은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네요.

조선 파평 윤씨 가문의 차녀. 어린 시절 집을 나간 오빠를 찾기 위해 용병이 되었습니다.

시대 배경이 조선인게 맞는 것 같네요. 마을 이미지도 그렇고, 용병 설명에 써진 글도 조선이고요

잉글랜드 출신의 자유검사입니다.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전 세계를 헤매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원수도 자유검사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어느 나라에 숨어있을까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용병은 없는 것 같아요. 아, 스티미아이 겨울이 남았네요.
알파테스트 끝나기 전에 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