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 40만 달러 규모 트론(TRX) 50% 할인 청약 이벤트

게이트아이오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트론(TRX)을 스타트업(Startup) 할인 청약 프로젝트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게이트아이오는 최근 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을 통해 주요 코인 할인 청약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게이트아이오 가입 회원들은 할인 청약 프로젝트를 통해, 총 40만달러 상당의 트론을 50%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청약의 상세 조건은 게이트아이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트아이오는 현재 ‘최고의 투자 전략을 설정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게이트아이오에서 출시된 재정관리 재테크는 고정된 구매 주기, 디지털 화폐 조합 비율, 투자 금액으로 정기적인 매수의 투자 방식을 분할 구매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통하여 투자 목표를 실현한다.

게이트아이오는 전 세계 TOP 5 블록체인 자산(Blockchain Asset Exchange)거래소로 2013년에 설립되어 투명한 거래와 사용자의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거래소이다. 최근 코인마켓캡 DATA(데이터 투명성 협회)의 파트너로 합류하였다.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게이트테크놀러지(Gate Technology Inc.)는 블록체인 거래 및 월렛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게이트코드 지갑주소공유/오입금 방지기술, C2C거래 시스템(C2C/OTC Trading), 다중 서명기술, 시간/가격조건거래, 자산관리서비스, 공유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가 할인 청약 이벤트로 선정한 트론은 쑨위천과 워렌 버핏의 만남 이슈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암호화폐 트론의 창시자이자 비트토렌트(BitTorrent)의 CEO인 쑨위천(孙宇晨)은 이베이 경매를 통해 진행되었던 ‘버핏과의 오찬’을 역대 최고가인 456만달러(약 53억원)로 낙찰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버핏 회장이 암호화폐에 대해서 일관적으로 날선 비판을 표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오찬에 더 많은 세간의 주목이 모이고 있다.

버핏은 이번 경매 결과에 대해 “쑨위천(孙宇晨)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세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36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