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등산하면서 금산사에 들렸다왔어요.

금산사에 갔는데 등산후에 들려서 거의 문이 닫혔더라고요.
도착시간이 오후 7시인데 관광객이 들어갈수는 있지만 볼만한것 별로 없었어요.

금산사 가면 있는곳인데요.
이곳이 견훤이가 유배된곳이기도 하죠.

이곳이 동양 최대 크기의 불상이 있는곳이죠.
건물안에 있는 불상중에 최대로 앎니다.
아쉽게도 문이닫혀 들어가지 못했네요.
금산사는 특이하게 대적광전이 있어요.
보통의 절에는 대웅전이 있잖아요..
하지만, 금산사에는 대적광전이라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이곳을 열어보면 알수 있는데..
불상이 하나가 아니라는거죠..

여긴 북이 있는 곳인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북은 구름 모양 물고기 모양 그리고, 북아래 땅에 굴이 있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구름은 하늘에 물고기는 물속에 땅이 푹파여 있는 곳에 종이 있는 것은 땅속에
불자의 가르침이 들리게 하기 위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시간도 많이 없어서 다 둘려 보지 못한게 아쉽긴 하네요..

한번가볼만합니다
그날 하늘 사진인데요..
금산사에 뭔가 내려올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주말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