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6 - 일상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오늘 현충일이죠.
아침부터 문대통령님의 현충일 추념사가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더군요.
사실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는 것을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매번 뻔한 이야기들이라 굳이 볼 .. 이유가 없었죠.
하지만 이번엔 다르더군요. 울컥했습니다.
어쨌든 오늘의 일상을 적어보려합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났습니다.
원래 일어나서 운동도 가고, 책도 읽고 하는데
오늘은 그럴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들이 저보다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전10시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애랑 놀다가 약속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약속을 다 끝내고 와이프와 애를 데리고 솔로몬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부산에 그리 유명하지 않은것 같은데 정말 좋더군요!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트를 갔습니다~
마트에서 밥먹고 쇼핑도 좀 하고 집에 왔네요.
하루가 정신 없습니다.
집에 온다고 쉬는 것도 아니고 집안일을 해야하고요.
그러다 보니 책을 아직 한번도 읽지 못했네요.
어서 빨리 책 읽다 잠 들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길 행복한 하루이셨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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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