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가보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도시에 맞는 색감과 이미지를 지녔습니다.
관계로만 존재하는 이 시대의 인간을 형상화했습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의 슬픈 초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이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

섬
-정현종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
마음에서 마음으로 하나된 마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따뜻한 당신의 마음
"디클릭" 에 "꾸~욱" 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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