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육아일기] 감기걸린 아빠, 엄마(0715)

in #jjangjjangman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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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밥 먹으면서 헬로카봇 삼매경-이빨에서 카레의 기운이 ㅋㅋ]

어제밤 퇴근할때부터 난데없는 감기의 습격이네요.
며칠전부터 아내가 훌쩍거리더니 어김없이 저한테도 왔습니다.
둘이 훌쩍거리면서 밤중에 깬 아들 재우고 야식먹고 나니 아들이 땀에 젖어서 또 깼네요.
다시 부부 합동작전으로 재우면서 저희도 잠들었습니다.

[어제 처제네 집에서-처제 아이가 두살 이 형이라 집안이 난장판이네요 ㅎ]

아침에 아들이 깬걸 알았으나 몸이 무거워 못일어나다가 한 10분 정도 후에 일어나니 8시네요. 아들 기저귀 갈고 다시 재우려고 했지만 바지 입히라는 성화에 바지 입히고 맘마는 오늘도 카레로.

맘마 다 먹이고 오늘 설명회가 있는 관계로 아내한테 일어나라고 한후 저는 옷입고 출근.
아들은 왠일로 인사도 잘하고 빠빠이도 잘하네요.

아들~월요일에 엄마, 아빠가 어린이집 물놀이 하는거 보러갈게~^^

[수영복 왜 사냐고 했는데 필요해졌네요 , 역시 엄마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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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프셔서 어째요 ㅠㅜ
이 와중에 아드님은 넘나 해맑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아들 병원갔다가 어린이집 물놀이 같이 하고 또 훌쩍거리고 있네요 ㅎㅎ

수영복 입은 모습이 너무 깜찍이네요~ㅎㅎ

수영복 두번째 패션쇼네요 ㅎㅎ
그런데 수영장에 한번도 못갔네요 ㅠㅠ

아이공 귀여워요 ㅋㅋ 수영복 입은 모습도 이쁘네요

기저귀 찬게 너무 티나죠 ㅎㅎ
그런데 기저귀 찬 모습이 또 너무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 ^^

원래 엄마들은 다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다 알죠!

매일 특가 산책하다가 필요할지도 몰라 하면서 사는데 얼마 안있으면 필요해지네요 신기하게도ㅋ

하루하루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수영복 엄청 귀엽네요😀👍

최신 기저귀 + 수영복 패션이죠.
신는건 미끄러지지 말라고 신는건가봐요.

수영복이 잘 어울리네요 ^^

아가 패셔니스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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