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액세서리 만들기
오늘은 슈링클스로 만든 고양이
액세서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mijinje님이 만드신
예쁜 선 디자인을 사용했어요~
슈링클스는 얇은 반투명 필름같은
종이로,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구우면 크기는 1/7로 줄어들고,
두께는 7배로 두꺼워지는
신기한 재료입니다.
거칠거칠한 면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줍니다. 색칠은 패브릭 마카와
화이트 젤펜을 사용해
칠해주었습니다.
눈은 빛이 나도록 글리터펜을
사용했습니다.
열쇠고리로 사용할 거면
굽기 전에 미리 펀치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오븐에 구우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크기는 100원 동전만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고양이
그림을 그려서 오븐에 굽습니다.
슈링클스는 머리 헤어핀이나
브로치, 열쇠고리, 우드택 등에
부착해 원하는 액세서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자석을 붙이면
냉장고 자석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감처리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색이 묻어나오지
않도록 투명 매니큐어나 레진 등을
발라주는데 그러면 색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네일 아트에 쓰는 젤네일이 좋다고
들어서 다음에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플라스틱 장식이다 보니
실제로 보면 더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지만, 개인취미용
소장용으로는 간직할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와 @danbirang님 컵안에 들어가져있는 고양이.. 어쩜 ㅠ.ㅠ 취향저격입니다.. 제 선도 써주시고 ㅠㅠ 감도옹~!.. 제가 파워가 쎗다면 풀보팅 하고싶을정도로 취향저격 포스팅이에요오 미약하지만 보팅누르고 갑니다 ^^!
ㅎㅎ 감사해요. 선이 다양하고 예뻐서 다음엔 다른 선도 써보려구요.
@mijinje님 덕분에 포스팅이 예뻐졌어요.
슈링클스 처음들어보는데 너무 신기한 재료네요
머리핀이랑 마그넷 너무 갖고싶어요^^
젤네일로 하면 색이 더 쨍해서 예쁘겠네요~
왜이리 소품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뚝딱뚝딱 금손님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사진으로는 예쁜데 실제로는 보완할 점이 많아서 계속 연습해야 돼요 ㅎㅎ 색연필은 탁하고 붓펜은 번지고 포스카 펜은 갈라지고 계속 맞는 재료를 찾고 있어요
개인취미용으로 하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다음 작품들이 기대되네요 ^^
아직 내놓기 부끄러운 습작들이지만 이것저것 열심히 시도해 보고 있어요. ㅎㅎ
아~~~머리핀도 만들고 ,열쇠고리도 !! 멋지네요 ㅎㅎㅎ!!취미로만 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은 취미로 계속 만들어 보려구요. 재밌는 게 있으면 자꾸 다른 것도 기웃거려서 숙달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거든요. 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