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파티.
아들이 생일 파티(?)를 해주었습니다. ㅋㅋ
해마다 커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아~ 이젠 나도 늙어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가득해지네요
큰아들의 지도 아래 풍선도 붙히고 ㅋㅋ
아들이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로 생일 파티도 하고~!
보기엔 저래도 맛은 파는 케이크보다 맛나더라구요.
코인초코렛은 세녀셕이 홀라당 다 먹어버리구요
그리고 저를 위한 선물도 준비 했네요.
포장은 대충했지만 포장하면서 즐거워하는 아들의 미소를 보니
마냥 행복해 지는 하루 였습니다 ㅋㅋ